행주산성이 요즘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는데 다들 가보셨나요? 저는 행주산성근처가면 행주산성보다 행주산성 공원으로만 놀러가고 맛집, 카페가 즐비해서 먹부림하러 가다보니 행주산성 입장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에요.ㅎㅎ 좀 덜덥게 저녁에 가는 행주산성도 궁금하긴한네요.ㅎㅎ 오늘은 행주산성 놀러갔다가 발견한 리얼망고빙수 맛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망고빙수 찐맛집, 더츠커피팩토리 행주산성길 중간에 위치해있어요. 도로에 방향 지시 표지판이 있긴하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네비게이션 안내를 잘 듣고 이동하세요~ 가게 초입과 조금지나 2주차장도 있어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행주산성 특성상 차없이는 가기 힘든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가게 외관입니다. 숲속의 통나무 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인데요. 외관만해서는 사실 그렇게 ..
몇년전 피슈마라홍탕을 알게된 이후로 마라탕/마라샹궈를 자주 먹는데요. 1~2년 전부터 마라열풍이 불어서 마라탕집이 늘어서 덕분에 더 자주 더 여러 곳에서 먹었던거 같네요. 중국여행 갔을 때도 먹었고 훠궈도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텐 극호음식입니다.ㅎ 그런데 너무 한국화 되서 얼얼한 맛이 없는 곳도 있었고, 은근 마라탕집 개수에 비해 맛집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얼마전 마곡에서 마라탕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은 이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마곡 맛집 진화쿵푸 마라탕 5호선 발산역근처, 서울식물원 근처 새로 개발된 지역을 마곡지구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만 해도 마라탕집이 여럿 생겼어요. 그중에 발산역에 가까운 곳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할 수 있구요. 넉넉하게 주차시간 주셔서 여유있게 드실수도 있어요~ 건물 1..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해외여행은 물건너간 상황이라 굉장히 우울한데요. 작년에 다녀왔던 베트남여행을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그러다 얼마전 근처에 생긴 쌀국수 집이 오픈했는데요. '냐항바바바'라는 곳입니다. 맛도 인테리어도 베트남을 떠올리는 그런 곳이라 와이프랑 아주 기분좋게 다녀온 곳이에요. 베트남음식 맛집, 냐항바바바 가양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관은 눈에 띄는 곳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주차는 별도 공간이 없어, 근처 골목에 잠시 대야해요.ㅠ 위법, 단속은 조심하세요ㅎ 이름이 정말 특이한데요, 나항바바바, 냐향바바바, 냐항뱌뱌뱌 등등 정말 이름이 안외워져서 저희끼리는 냐항이라고만 부르기도 해요.ㅎ 냐항은 베트남어로 가게라는 뜻이고 바바바는 베트남..
벌써 한주가 가고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에 요즘 매일 나들이라 포스팅할거리가 밀리고 있네요;;ㅋ 오늘은 지지난주 주말에 방문했던 파주 아티장베이커스 파주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주에 오픈한지 한달된 한옥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빵돌이가족이 그냥 있을 수 없어 가봤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1시간정도만 시간보내고 근처 벽초지를 가려했는데, 여기서 계속 시간보내다 집에 왔네요;;;ㅋ 그만큼 매력적인 카페임은 틀림없었습니다. 파주한옥카페, 아티장베이커스 파주 마장호수와 벽초지 그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벽초지와 마장호수는 저희가 좋아하는 곳이라 좀 자주 가는 편인데 이런곳이 생겼는지는 몰랐네요. 벽초지랑 너무 가까워 놀랐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도 가능하고 10m가량 떨어진 곳에 2주차장도 있어요. ..
지난주에 여름 보양식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른 초복을 보냈는데요.ㅎ 우중충한 날씨와 무더운 햇볓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어서 이른감이 있지만 보양식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장이라는 곳인데, 도심에 있는거과 상반되게 말그대로 산장의 느낌이 나는 그런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나름 옻오리, 옻닭백숙으로 유명한 곳이지요.ㅎ 방화동 맛집, 개화산 맛집 5호선 개화산역과 9호선 개화역 중간에 위치한 곳입니다. 걸어서 간다면 개화산역쪽에서 개화산으로 올라가는 오솔길같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구요. 차로 가면 개화119안전센터 앞으로 차를 끌고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장은 허름한 **가든이라는 보양식 가게들과 비슷한 분위기에요. 방에서 먹어도 되고 비닐하우스 내에 테이블도 있답니다..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면서 들른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 집에있기는 힘들고 해서 드라이브를 자주 가고 있는데,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카페는 드라이브에 필수코스지요.ㅎ 게다가 요즘 뛰어놀기 좋아하는 우리 호두가 너무 좋아할만한 잔디밭도 있는 강화도에 한옥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어요. 강화도 한옥카페 드리우니 강화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를 건너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주변에 숲에 들에 좀 의야한데 한옥이 보여 찾기는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ㅎ 나무로 한옥느낌이 물씬 풍기는 간판이에요. 여기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옥에 왔구나라고 실감이 확났답니다. 문을 통해 들어가면 보이는 곳인데요. 전통적인 한옥느낌보다는 조금은 개량이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