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롯데몰 2층 토이저러스 앞에 리모델링을 하더니 베트남 가정식 음식점이 새로 생겼어요. 콴안다오 라는 외우기 어려운 이름이지만 인테이러도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ㅎ 1층에 리틀사이공이 있는데 비슷한 베트남음식점이 또 생겨서 저희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답니다.ㅎ 김포공항 롯데몰 맛집, 콴안다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하고 있구요. M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토이저러스 맞은편쪽이라 찾아가긴 어렵지 않습니다. 짙은 청록색의 간판과 노란색의 내부가 확 눈에 뜨여요~ㅎ 노란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베트남 현지 식당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일부는 노상식당 분위기나는 테이블도 있었답니다.ㅎ 콴안다오 메뉴 짜조, 반미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익숙한 쌀국수인 퍼보, 분짜와 비슷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날씨인데요. 동네에 늘 리뷰가 좋은 식당이라 눈여겨 봐뒀다가 다녀왔어요. 가게이름부터가 자연과함께한 칼국수라 건강한 맛을 기대하고 다녀왔어요.ㅎ 초록초록한 국수면발과 해산물이 잘 어우러진게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ㅎㅎ 화곡역 맛집 자연과 함께한 칼국수 화곡역에서 안쪽 골목으로 좀 들어와야해요. 가게 앞이 일방통행길이라 지나치지 않게 조심하세요.ㅎㅎ 가게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긴합니다.ㅎㅎ 간판도 초록초록해서 눈에 쉽게 눈에 띕니다.ㅎ 외관은 일반 동네 가게 같은 느낌이에요.ㅎ 내부는 우드톤으로 자연과 함께한 느낌이 가득하더라구요.ㅎㅎ 깔끔해보여 그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ㅎ 자연과 함께한 칼국수 메뉴 자연과 함께한 칼국수 메뉴입니다. 칼국수집 답게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팥칼국..
삼성역 코엑스에 갔었는데요.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그렇다고 국밥까지는 아닌 그런느낌이었어요. 이 날따라 훠궈가 땡겨서 검색해보니 코엑스에 훠궈야가 있더라구요. 가성비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던 터라 부푼 기대감에 찾아가봤습니다.ㅎ 삼성 코엑스 스타필드 맛집 정확히는 삼성역파르나스몰에 있어요. 코엑스, 파르나스몰, 스타필드 모두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았답니다.ㅎ 현대백화점 입구 바로 앞에 있으니 찾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아요.ㅎㅎ 주차는 가능하지만.. 아시죠? 삼성역코엑스는 주차가 너무 비싸요.ㅠㅠ 차는 두고 오기로해요.ㅎㅎ 훠궈야 라고 크게 써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ㅠ 훠궈를 먹으면 소스바에서 나만의 소스를 만..
담양 죽녹원을 왔다면 담양 떡갈비는 꼭 먹어봐야하겠죠?ㅎ 그래서 담양 떡갈비 맛집을 찾아찾아 남도예담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ㅎ 점심떄는 늘 웨이팅이 길다하여 2시쯤 여유있게 갔는데... 그때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네요..ㅠ 예상 대기 시간이 약 30~40분... 다른데를 가야하나 고민하다 그냥기다렸는데.. 안기다렸음 후회할뻔했어요.ㅎㅎ 알람이 오자마자 바로 입장해봅니다~ㅎㅎ 담양 떡갈비 맛집 남도예담 시골길 외진곳에 있어요. 이런 곳이라 누가 웨이팅을 한다는거야 했는데... 가보니 주차장도 넓고 웨이팅도 길었답니다.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어르신들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부부끼리, 커플끼리, 도란도란 오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요.ㅎㅎ 길가에 이런 기와지붕 집이 있길래 여긴가 했더니 역시나였어요..
여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데요. 34개월 아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하는거라 서울까지 하루짜리 로드트립을 하기로 했어요.ㅎㅎ 좀 내려서 놀다 갈 수 있게요.ㅎㅎ 여수에서 아침에 출발하자마자 아침으로 베트남음식 먹으러 순천에 있는 한베식당을 찾았답니다. 순천터미널 맛집 한베식당 한베식당은 순천시장,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요. 골목에 있다보니 주차장소는 따로 없어요. 대신 가게앞에 자리가 있다면 잠시 주차 가능하더라구요.ㅎ 주한베트남대사관 같은 느낌의 이름으로 한국에있는 베트남 식당이라하여 한베식당이라 하네요.ㅎㅎ 내부는 옛날 고기집같은 느낌이 물씬들었어요.ㅎㅎ 방으로 꾸며져있어서 베트남음식 파는 곳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ㅎ 음.. 철지난 크리스마스장식이 아직까지 있어서 관리하고 있는 느..
여수 밤바다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여수 포차거리입니다. 거북선 대교 밑쪽으로 여러 실내포차가 즐비한 곳입니다.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거북선 대교가 보이는 멋진 뷰에, 출렁이는 물소리까지 술이 술술 들어갈만 한 그런 곳인데요.ㅎㅎ 시국도 시국이고 어린아이와 함께라 술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러 문어라면을 먹으러 방문해봤어요.ㅎㅎ 여수 맛집, 돌문어상회 여수낭만 포차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포차들이 대부분 메뉴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유명한 돌문어상회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찾아가 봤어요.ㅎ 돌문어 상회 외관입니다. 문어모양의 인형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ㅎㅎ 내부는 여는 술집과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아 술고프다.ㅎㅎ 여수밤바다를 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