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지나고 날이 여름이 오나 싶은데요. 요즘 같은때 봄기운 물씬 풍기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와봤어요.ㅎ 변려견과 함께 할수있는공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공간, 어린이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노키즈존까지 여러 공간이 어우러진 나무 휴식이랍니다.ㅎ 김포 카페 나무휴식 김포 고촌의 한적한 골목에 있어요. 찾아서 들어가지 않고서야 이곳에 카페가 있을거라 생각도 안드는 그런 골목입니다.ㅎㅎ 그렇다 보니 차는 필수구요. 그래서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요. 나무휴식은 3가지 테마공간으로 되어있어요. 노키즈존인 디저트카페 베이크29S, 강아지들의 공간 도그플레이그라운드,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게 시간을 보내는 별관.이렇게 세 곳으로 분류되어있는데요. 지도상에 상원홈으로 표..
삼성 코엑스 가려고 갔다가 주말아침부터 줄이 서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보니 노티드 도넛이네요.ㅎ 제주도에 가면 꼭 가서 먹어야한다는 도넛츠가 바로 노티드도넛인데요. 노티드 도넛이 서울에도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삼성역에 있었어요. 이때 한번 가보고 맛있어서 한번더 방문했었는데 그 후기 들려드릴게요.ㅎ 삼성역 맛집 카페 노티드 CAFE KNOTTED 삼성 코엑스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근처 노상 공영주차장에 해야한답니다. 저 골목이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 이싱하게 줄서있는게 신기했어요.ㅎ 게다가 주말아침인데... 오픈 전부터 줄선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어요 입구에 매장안내 표시가 있어요. 포장이던 매장이용이던 줄을 서서 들어가야하는데, 케익 또는 음료만 구매시 대기안해도 된다고 하..
합정역쪽으로 오랜만에 갔는데요. 분명 한강과 가까운 곳인데 한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기억이 없더라구요.ㅎ 늘 홍대앞 카페에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로 찾았던거 같아요.ㅎ 이 날은 점심도 배불리 먹었어서 배보다는 눈이 즐거운 그런 곳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강이 보이는 카페를 찾아봤답니다.ㅎ 합정역 카페 힐스카페 합정역에서 강변북로 방향으로 오면 있는 곳이에요. 좁은 골목을 조금 들어가야 합니다. 골목이 헷갈릴수 있으니 네비 필수에요. 주차비 비싼 홍대앞, 합정이지만 힐스카페에는 작지만 무료주차가 가능해요!!ㅎ 이것마저도 너무 좋더라구요.ㅎ 힐스카페는 건물 4층을 쓰는데요.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갈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엘레베이터 문만 열려도 힐스카페의 탁트인 전경..
가을 하늘도 너무 예쁜 요즘인데요. 가을이 후다닥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서 숲속분위기의 카페를 찾아 가봤어요.ㅎ 이름만 봐도 숲속에 있는 카페라고 생각되는 곳인데요. 바로 팔숲입니다. 남양주 카페 팔숲 팔당역 근처 카페가 많은 곳이라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아요. 근데 길에서 골목으로 산을 향해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숲속 뷰를 보기위해서는 이정도는 감안해야 하나봐요.ㅎㅎ 골목에 다다르면 나무와 심플한 느낌의 간판이 저희를 반겨주더라구요. 이것만 봐도 가을감성 뿜뿜이었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널찍했어요. 주차장이 꽉찼다면 테이블도 꽉찼을 가능성이 높아요.ㅎㅎ 근데 주차장이 흙바닥이라 비오는날은 조금 불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건물 2층에서 주문을 할수 있는데요. 들어갔는데 넓직한 통창에 나무들이 보이는..
얼마전 파주카페 문지리535 리뷰를 했는데요. 주말에 문지리535가보자고 갔는데.. 차가 줄을 서서 들어가고 있더라구요..;; 차가 줄을 서서 들어가면 내부는 얼마나 혼잡할지... 걱정이 되어 근처에 있는 지니디오라는 카페로 방향을 틀었어요.ㅎㅎ 피크닉느낌이 나는 카페라 날도 좋은 오늘이 딱이다 싶었답니다.ㅎㅎ 파주 카페, 논뷰, 식물원 핫한 건 다 들었다!! 카페 문지리535 내돈내산 솔직리뷰 인스타에서 요즘 핫한 카페가 있는데요. 문지리535라는 카페입니다. 자유로 끝자락에 차들이 줄서서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네 그곳이 문지리에요.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처음에 휴게소인 gandj.tistory.com 파주 피크닉 카페 지니디오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지니디오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골목이 좁은데 ..
인스타에서 요즘 핫한 카페가 있는데요. 문지리535라는 카페입니다. 자유로 끝자락에 차들이 줄서서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네 그곳이 문지리에요.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처음에 휴게소인줄 알았는데....;;; 이게 카페일줄은 몰랐네요.ㅋ 주말에 가려다 줄이 너무 길어 코시국이기도 하고 해서 평일에 쉬는 날 다녀왔습니다.ㅎ 파주 탄현 카페 문지리535 자유로 끝자락 통일전망대 가는 쪽에 있어요.ㅎㅎ 주차장은 정말 널찍한데, 주말에는 차도 줄서서 들어가더라구요.ㅎ 저희가 방문한 평일은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ㅎ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ㅎ 짜잔~ 문지리 카페입니다. 엄청 거대하죠? 전체 풀샷찍으려고 거의 주차장 끝까지 갔네요. 건물이 진짜 크다 했는데 그게 이유가 있었어요.ㅎ 들어가자마자 식물원 온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