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면서 바닥은 강마루를 깔기로 했는데요. 장판은 곰팡이때문에 제꼈구요.ㅋ 원목마루가 너무 색이 예쁘지만, 예산때문에 강마루로 하기로 했어요. 근데 강마루도 회사가 왜이리 다양한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다 디앤메종이라는 브랜드가 가성비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쇼룸을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이때는 반셀프인테리어로 준비중일때라 턴키업체통해서 하신다면 구지 안가셔도 되요~ㅎㅎ 가성비 강마루 디앤메종 셀프인테리어 카페에서 보다보면 요즘 핫한 마루 회사는 구정마루 인거 같더라구요. 예전엔 LG 마루를 많이 하는거 같았는데, 그게 OEM방식으로 나오다 보니 타업체에서 만들고 그 제품에 LG 브랜드만 달아 판매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구정마루도 그런 OEM방식으로 성장했다고 하고 디앤메종 구정마루로 공..
요즘 미세먼지도 심한데 오늘따라 공기도 맑더라구요. 그래서 또 나가봅니다.ㅋ 저희가 사랑하는 파주로 카페나들이 떠났어요.ㅋ 원래 벽초지와 함께가려고 하다 여기 너무 예쁘고 좋아서 눌러 앉아 놀았네요.ㅎㅎ 파주카페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고양카페인줄 알아버린ㅎㅎㅎ 카페 끌로조 입니다.ㅎ 정원이 예쁜 고양카페 카페끌로조 고양시에서 파주로 넘어가는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네비가 도착 1km 앞이라고 하는데 앞에 군부대도 보이고 동네분위기는 그냥그래요. 게다가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이 추모공원으로 가는길이라 잠시 머뭇했었어요. 골목으로 가다 개울앞에서 우회전하는데 하얀 작은 건물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카페끌로조 건물은 우유곽을 닮은 건물인데요. 1층만 카페로 쓰이고 2층은 사적인 공간인거 같아요. 2층..
계획에 없던 넓은 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가전,가구를 바꾸고 있는데요..ㅠ 영끌족이라 예산은 모자라고 그렇다고 싸구려 소파를 사고 싶지 않아 이곳저곳 발품을 팔았었죠.ㅎ 그래서 지난번 자코모 공장(본사 쇼룸)도 다녀오고, 봄소와 소파도 다녀왔는데, 가격때문에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셀인카페에서 소파공장에서 소파를 판매하고 있다고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알마홈 방문예약기 알마홈 40년 경력의 소파장인들의 브랜드 almasofa.co.kr 셀프인테리어카페에서 소파 추천글에서 본 곳이에요. 그전까지 자코모냐 다우닝이냐 가죽소파를 고민하던 때였는데... 아시죠? 두 소파회사 모두 가격이 비쌉니다.ㅠ 저희가 맘에 드는건 400만원까지 가더라구요.. 영끌족에게 이건 너무 사치.. 그래서 공장직판이라..
경기 광주에 쇼파 주문하러 갔다가 들른 카페에요. 여기가 가구공장들이 많은 지역이라 뭔가 횡하고 음식점도 많지 않았는데요. 엣지있어 보이는 외관과 트렌디한 내부 분위기에 끌려서 방문해봤어요. 와이프랑 둘이 카페에 오니 예전 데이트 하던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재즈느낌의 노래들이 계속나오고 약간 쌀쌀한 날씨 탓인지 왠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기분좋게 방문했던 카페 공감플랫폼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 카페 공감플랫폼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곳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주변에 가구공장이 많아 이렇다할 편의시설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공장과 논밭 벌판 뭐 이런 분위기구요. 갑자기 엣지있는 건물이 있어 눈에 띌거에요. 앞에 주차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 도착하면 건물이 많아 우왕좌왕..
이사 갈 집이 구축아파트이다 보니 이사 하기 전 인테리어 공사가 필수였어요. 그래서 인테리어 공사를 알아보는데 직영공사, 셀프공사, 도급공사 이런 생소한 단어들이 막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D.I.Y 인테리어 DIY는 Do It Yourself 의 약자인데요. 말그대로 내가 직접 공사를 하는 방식이에요. 인터넷에서 금손으로 불리는 그런 분들이라면 도전 해볼만 하다고해요. 가장 많이 하는 DIY인테리어는 몇년 전에 신혼부부 사이에 유행했던 벽에 포인트 색으로 페인트칠을 하는거죠. DIY는 셀프인테리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뒤에설명하는 직영공사랑 포괄적인 이야기라 의미가 혼동될수 있으는점 꼭 알아두셔야해요.ㅎ 도급공사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에요. ㅇㅇ인테리..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었는데요. 식물원은 유료입장도 있지만 무료로 즐길수있는 공원도 큼직하게 있어서 종종 들른답니다.ㅎ 가족나들이 겸사 갔다가 점심을 뭐먹을까 하다 발견한 곳인데요.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요. 밥보다 면을 선호하다 보니 국물요리 먹을게 한정적이라 고민하던차에 맛있어 보이는 국수집이 있어 방문했답니다. 마곡 맛집, 제주둘레국수 제주둘레국수 마곡점에 방문했는데요. 건물지하에 주차가 가능하니 지하게 주차하고 올라오면 됩니다. 건물 내부와도 연결이 되서 춥거나 비오는날 편하게 들어올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제주둘레국수는 오전 11시 부터 밤 10시 까지 운영하고 있어요.ㅎ 내부는 특색있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깔끔하니 아이와 방문하기도 부담없었어요.ㅎ 제주 둘레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