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치킨으로 유명한 푸라닭치킨입니다. 처음에 아내가 푸라닥 먹으러 가자 하길래 프라다? 라고 물었죠. 근데 푸라닥이라는 일명 명품치킨으로 불리는 치킨이 있더라구요.ㅎㅎ 네이밍 센스가 참..ㅎㅎ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길래 방문해봤습니다.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등촌동 맛집, 푸라닭 푸라닭치킨은 수만은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에요. 아마도 집주변 어딘가에는 있을거 같네요. 저희는 등촌역 근처에 있는 푸라닭치킨 등촌역점을 방문했어요. 검은색과 골드가 인상적인 푸라닭치킨 인테리어인데요. 프라X이 생각나는 그런 색상이었어요. 메뉴판도 고급진느낌으로 만들었더라구요.ㅎㅎ 푸라닭 메뉴 푸라닭치킨 메뉴입니다. 요즘은 투움바치킨도 나왔던데.,.. 다음에 시켜먹어봐야겠어요.ㅎㅎ 이건 홀메뉴이구요. ..
밀크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들어봤을 집이에요. 진정성이라는 카페인데요. 밀크티가 맛있기로 유명하죠.ㅎ 그래서 저희도 밀크티 먹어보려 들러봤어요.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김포 하성면 밀크티 맛집 저희가 간곳은 진정성 본점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본점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멀긴멀더라구요.ㅎ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었답니다. 가게 앞도 있고 근처에 2주차장 3주차장 이런식으로 또 있어요.ㅎ 주차장 중간에 이렇게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처음에 촌스럽게 입구를 못찾았네요.ㅋ 보고도 창고들어가는 길인줄...ㅠ 가다가 자동문을 통해 들어가면 됩니다. 이게 정식입구에요.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ㅋㅋ 들어가니 다른세상이에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더라구요. 가게 중심이 오..
인테리어 준비할때 처음으로 들렀던 곳이었는데, 인테리어 들어가면서 다시한번 가게 되었어요. 다른 마루나 다른 장판을 준비하면서 LG로는 꾸밀 계획이 없었는데요. 저희가 계약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디앤메종, 구정마루는 취급을 안하고, 동화마루나 LG강마루 중 초이스였어요. 물론 두 회사중에 LG가 조금 비쌌지만 이 업체의 LG강마루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받았던 마루 가격보다 저렴해서 고민의 여지 없이 LG로 결정했답니다. 논현동 가구골목에 있는 LG지인전시장 그래서 마루 색을 다시 골라보고자 강남에 있는 LG하우시스 지인전시장을 들렸어요. 논현 가구거리에 있어서 전문점 느낌 뿜뿜~ 사실 거리는 부천이나 일산 전시장이 가까운데, 일산전시장을 갔더니 강남 전시장 1/6수준도 안되더라구요. 중요한 마루..
이사할 집이 구축아파트이다 보니 인테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 거의 20년된 아파트인데, 전에 사시던 분이 수리한번 없이 계속 사셨다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정말 싫은 체리색 몰딩이며, 곰팡이는 없지만 그래도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실내로 그냥 이사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셀프인테리어로 시작한 준비 제 블로그 여러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작은 셀프인테리어였어요. 계약부터 시간여유가 거의 4~5개월이 있었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은 충분히 여유있었거든요. 이전 포스팅한 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직영공사가 저렴하기 때문에 예산이 빠듯한 영끌족에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택이었답니다.ㅠ 인테리어 공사 어떻게 하세요? (feat.직영공사 vs 도급공사) 이사 갈 집이 구축아파트이다..
아침부터 인테리어 투어(?)를 하는날 같이 방문한 곳이에요. 아침부터 강마루 구경을 마치고 얼마전 포스팅한 알마홈 소파공장 방문하고 디아이디 벽지를 보러 가는 길이었어요. 방금 보고온 소파가 예뻤니 가죽이 좋니 막 이야기 하던중 길가에서 봄소와라고 큰 건물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은근하게 입소문을 타고있던 브랜드라 가던 차를 멈추고 방문해봤답니다. 경기 광주 오포에 위치한 봄소와 봄소와 본사 매장은 경기도 광주 오포에 있는데요. 이쯤되면 경기도 광주 오포는 가구메카인거 같아요.ㅎㅎ 예쁜색감과 포근한 디자인의 소파로 유명한 봄소와 매장도 여기 있었거든요.ㅎ 아시죠? 저희는 처음은 가죽소파만 고집했단걸... (결국 패브릭 산건 안비밀.ㅋㅋㅋ) 봄소와 구경하고 가자 한거도 '가죽 소파 전문 브랜드' 라는 문..
인천차이나타운에서 30분을 대기하고 중국집을 방문했는데, 이게왠걸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이 맛을 위해 대기를 해야했나 싶은 자괴감도 들고... 그렇게 허탈한 마음을 추스리며(?)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 타르트 가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본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 보였답니다. 예전에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먹었던 그맛이 그리워 하나씩만 먹기로 하고 구매를 했답니다.ㅎ 인천차이나타운 맛집, 타르트킹 차이나타운 외곽에 있어요. 인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그래도 차이나타운 문과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은 좋답니다.ㅎ 타르트킹 외관이에요. 그리 크지않은 가게인데 딱 타르트만 팔아요. 뭔가 전문성이 느껴지는 그런 가게입니다.ㅎ 이렇게 진열된 모습에 나도모르게 들어가서 결재를 해버렸죠.ㅋㅋ 마카오식이라고 써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