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비록 바람이 불지만 날이 너무 좋아 드라이브라도 가자 하고 떠났어요. 차안에서 보긴해도 흩날리는 벚꽃이며 개나리며 너무 이쁜 풍경이었어요. 드라이브의 목적지는 사실 맛잇는 베이커리카페 폴콘이란 곳을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사람많으면 포장하고 나오자 하고 갔는데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 과감하게 착석 해봤습니다.ㅎ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근교 카페 경의중앙선 월롱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폴콘. 지하철로도 올수 있는 곳이라 가기 어려운 곳은 아니었어요. 워낙 눈에 띄는 외관이라 찾는거도 어렵지 않았구요. 지하철로 찾아올수있어서 데이트코스로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주변 농경 풍경과 다르게 확연히 눈에 띄는 외관인데요. 뾰족하게 솟은 지붕이 북유럽느낌도 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앞에는 주차장이 있..
끄라비는 태국여행에서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멋진 바다와 산, 정글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만끽할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끄라비를 제대로 즐기려면 현지 액티비티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합니다. 끄라비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수 많은 투어와 액티비티가 있어 일정에 맞게 자신에 취향에 맞는 투어와 액티비티를 고르면 되거든요. 그렇지만 너무 수가 많다보니 처음 끄라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여행지인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준비할때 일정은 정해져있고, 좋아보이는 투어는 많아 너무 고민했거든요. 요즘은 KLOOK, WAGU, 마이리얼트립, VIATOR 같은 국내외 유명 투어 예약 플랫폼이 있어 예약하기는 쉬운데요. 그러나 현지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게 아니라면 투어종류만 체크해두..
2020년 3월31일 다음메인에 제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총 7번째, 2020년에 6번째 입니다. 파주헤이리, 여유로운 브런치카페 컴프 애비뉴 COMF AVENUE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여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파주로 가면 사람 한적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정사람이 많으면 차안에서 밖에 구경만 하고 오자고 떠났는데 괜찮은 까페가 있어서.. gandj.tistory.com 이번 포스팅은 파주헤이리에서 다녀온 카페 컴프 애비뉴COMF AVENUE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3-4일 양일간 메인에 노출이 되었는지 2일합쳐 7천명이 넘는 분들이 감사하게도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더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네요.ㅎ
지난번 도고 파라다이스를 갔을 떄 원래 우리의 목적은 대전에 가는 것이 었고, 아직 15개월인 호두를 데리고 수영하고대전까지 이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다 싶어 근처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어요. 호두랑 고기를 구워먹고 하는건 무리겠다 싶어서 펜션은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그 근처 괜찮은 호텔을 물색해봤답니다. 아산여행, 역시 겨울엔 따뜻한 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후기 (ft. 15개월 아기)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입니다. 원래 온천에 대해 감흥이 없었는데, 몇 년 전 스위스 여행하면서 들른 로이커바드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도 싹 가시고 차가운 공기와 함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그 느.. gandj.tistory.com 그러다 발견한 천안 신라스테이. 신라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라 왠지 시설도 믿..
There is something became famous as the film 'Parasite' gained great popularity. That is 'Ramdon'. Actually, we call it 'Zzapaguri(Jjapaguri)' in Korea. Zzapaguri means Zzapagetti and Neoguri. They are one of most popular ramens in Korea, And Zzapagurirecepe is very famous mixed ramen recipe. After he film 'Parasite' gained great popularity, the ramdon recipe was pouring in google and youtube. B..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여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파주로 가면 사람 한적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정사람이 많으면 차안에서 밖에 구경만 하고 오자고 떠났는데 괜찮은 까페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 오게 되었어요.ㅎ 파주헤이리 브런치 카페 컴프에비뉴는 파주 헤이리 마을 한켠에 위치하고 있어요. 헤이리로 데이트도 많이들 가실텐데 중앙부는 너무 북적북적 거려서 저희는 일부러 한가하게 가장자리쪽으로 갔답니다. 헤이리를 수도 없이 갔는데 옆에가 공원묘지인건 왜 이번에 알았을까요?ㅎㅎ 공원묘지와 헤이리 마을이 만나는 지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적더라구요. 멋진외관의 한적한 카페가 있어서 들렀습니다.(물론 평도 좋았어요.ㅎ) 건물 뒤로 연결되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전혀 걱정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