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날도 좋아 놀러다녀왔는데요.ㅎ 서서울호수공원 앞에 맛있는, 아니 맛있어 보이는 빵집이 있어 예전부터 눈여겨봐뒀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ㅎㅎ 요즘 빵 맛있는 동네 빵집이 점점 늘고 있는데 신월당도 역시 숨은 맛집이었어요.ㅎㅎ 신월당 맛집 호수공원 앞에 있는 골목에 아주 작은 빵집이에요. 너무 작은 곳이라 주차를 할만한 곳은 없구요. 가게 앞에 잠시 정차 하는정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방통행길에 매우 좁으니 참고하셔요~ 건물 반지하에 있는데 이렇게 느낌있게 인테리어한게 대단하다 생각되더라구요.ㅎ 레트로 느낌가득한 빨간 벽돌집에 크로아상, 치아바타, 식빵 등 주 메뉴가 표기 되어있답니다.ㅎ 오전 9시30분부터 오픈이구요.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월요일이 휴무입니..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이 날 따라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동네 골목길에 있는 곳인데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다네요.ㅎㅎ 마다할 이유없이 바로 헬로비에트로 향해보았어요.ㅎ 화곡역 맛집 헬로비에트 완전 좁은 골목에 있어요. 앞에 골목은 음식점이 많은 골목인데 여기서 한블럭 들어와야해요.ㅎ 그래서 '여기에 음식점이 있다고?' 싶은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쌀국수 집이 있더라구요.ㅎㅎ 골목이 좁아 주차는 불가해요. 왠만하면 도보추천드려요~ 쌀국수집 외관입니다. 좀 많이 오래된 느낌이에요. 4~5년 된 곳이라 하더라구요. 맛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긴 했어요.ㅎㅎ 어찌보니 약간 허름한 느낌이 베트남 현지 느낌도 주고 그러네요.ㅎㅎ 내부벽이 노란색으로 되어있고 갓모양 등..
오늘이 2021년의 중복이라네요. 오늘 먹은 음식은 아니지만 미리 먹은 보양식 발산삼계탕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발산삼계탕은 강서구 사시는 분이라면 모를수 없는 유명 맛집인데요. 오늘같은 날은 웨이팅이 엄청 길거라.. 맘먹고 가셔야 할거에요.ㅎㅎㅎ 서울강서구 삼계탕 맛집 강서구 발산역 근처에 있어서 발산삼계탕입니다.ㅎ 대로변에 있어 찾기가 쉬워요.ㅎ 단독 건물이거든요.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다만 워낙 협소해서 인근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입구에 주차요원이 있어 주차는 편리할거에요.ㅎㅎ 발산삼계탕 메뉴 이번에는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ㅠ 일반 발산삼계탕이 17,000, 산삼배양근 삼계탕은 22,000 전복추가가 5,000원입니다. 그리고 용미봉탕이라고 발산삼계탕+산삼배양근+능이버섯+동충..
지난 토요일 장모님찬스를 쓰고 간만에 부부가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하필 그날 비가 쏟아져서ㅠ 실내데이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여의도 더현대를 가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다니기도 힘들다해서 더현대 몰리면 상대적으로 덜 몰릴거 같았던 타임스퀘어로 향해봐요.ㅎㅎ 그런데 타임스퀘어도 들어가는 차들로 인근이 거의 마비상태... 그래서 방향을 틀어 영등포 롯데로 향했답니다.ㅎ 예전에 백화점 1층은 전부 화장품으로 배치가 되었는데, 요즘은 1층에 먹거리 배치하는게 트렌드인가 봅니다. 더현대도 그렇다하고, 롯데도 리노베이션 하면서 1층이 싹 바꼈네요.ㅎㅎ 오랜만에 영등포 나온 티가 납니다.ㅋ 아이 없을때 먹을수 있는걸 찾자고 갔는데.... 결국 피자집을 갔네요.ㅋㅋㅋㅋ 여긴 우리 호두랑 와도 좋을 곳인데..;;..
강남구 개봉동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떠서 카페를 가려는데, 프랜차이즈가 안땡기는 날이 있잖아요?ㅎㅎ 주변을 찾아보니 마침 맛있어 보이는 커피집이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개봉동 카페, 글린 가보니 개봉동 주택가에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봤던 풍경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던 찰나 입구를 발견했답니다. 옆에 1~2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긴해요. 크린토피아 옆인데 간판이 따로 없고, 뗀자국만 있어서 카페인줄 모르고 지나쳤었네요.ㅋ 감성돋는 간판이에요. 입구도 지상에서 조금 올라가 있어요. 자갈이랑 징검다리가 이곳의 감성이 어떤지 입구부터 이야기해주는거 같았어요.ㅎ 생각보다 작은카페라 한눈에 다들어와요. 나무와 자갈이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의 모던한 인테리어였어요.ㅎ 코로나때문에 방문객이..
정해인 치킨으로 유명한 푸라닭치킨입니다. 처음에 아내가 푸라닥 먹으러 가자 하길래 프라다? 라고 물었죠. 근데 푸라닥이라는 일명 명품치킨으로 불리는 치킨이 있더라구요.ㅎㅎ 네이밍 센스가 참..ㅎㅎ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길래 방문해봤습니다.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등촌동 맛집, 푸라닭 푸라닭치킨은 수만은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에요. 아마도 집주변 어딘가에는 있을거 같네요. 저희는 등촌역 근처에 있는 푸라닭치킨 등촌역점을 방문했어요. 검은색과 골드가 인상적인 푸라닭치킨 인테리어인데요. 프라X이 생각나는 그런 색상이었어요. 메뉴판도 고급진느낌으로 만들었더라구요.ㅎㅎ 푸라닭 메뉴 푸라닭치킨 메뉴입니다. 요즘은 투움바치킨도 나왔던데.,.. 다음에 시켜먹어봐야겠어요.ㅎㅎ 이건 홀메뉴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