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이 요즘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는데 다들 가보셨나요? 저는 행주산성근처가면 행주산성보다 행주산성 공원으로만 놀러가고 맛집, 카페가 즐비해서 먹부림하러 가다보니 행주산성 입장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에요.ㅎㅎ 좀 덜덥게 저녁에 가는 행주산성도 궁금하긴한네요.ㅎㅎ 오늘은 행주산성 놀러갔다가 발견한 리얼망고빙수 맛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망고빙수 찐맛집, 더츠커피팩토리 행주산성길 중간에 위치해있어요. 도로에 방향 지시 표지판이 있긴하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네비게이션 안내를 잘 듣고 이동하세요~ 가게 초입과 조금지나 2주차장도 있어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행주산성 특성상 차없이는 가기 힘든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가게 외관입니다. 숲속의 통나무 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인데요. 외관만해서는 사실 그렇게 ..
벌써 한주가 가고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에 요즘 매일 나들이라 포스팅할거리가 밀리고 있네요;;ㅋ 오늘은 지지난주 주말에 방문했던 파주 아티장베이커스 파주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주에 오픈한지 한달된 한옥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빵돌이가족이 그냥 있을 수 없어 가봤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1시간정도만 시간보내고 근처 벽초지를 가려했는데, 여기서 계속 시간보내다 집에 왔네요;;;ㅋ 그만큼 매력적인 카페임은 틀림없었습니다. 파주한옥카페, 아티장베이커스 파주 마장호수와 벽초지 그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벽초지와 마장호수는 저희가 좋아하는 곳이라 좀 자주 가는 편인데 이런곳이 생겼는지는 몰랐네요. 벽초지랑 너무 가까워 놀랐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도 가능하고 10m가량 떨어진 곳에 2주차장도 있어요. ..
지난번 서오릉 경성빵공장을 가면서 발견하게된 서오릉의 또다른 빵맛집 서오릉 제빵소. 경성빵공장을 가는길에 보고 외관도 깔끔해서 나중에 가봐야지 했다가, 스타필드고양을 가는 길에 살짝돌아 서오릉을 구지 다시 방문하여 들러봤답니다.ㅎ 언제부터 서오릉이 빵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적어도 저에게는 서오릉은 이제 빵맛집입니다;;ㅎ 서오릉맛집, 빵이 맛있는 카페 경성빵공장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gandj.tistory.com 서오릉빵맛집, 유기농베이커리 서오릉 주차장 가는 길에 있어 쉽게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서오릉제빵소라고 이름이 떡..
가족 모임이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수원에 유명한 수원 3대갈비집 중 한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삼부자갈비' 라는 곳이에요. 수원에서 갔는데 포스팅하려 지도를 보니 용인.... 네 용인맛집이라고 하죠 뭐...ㅋ 수원 3대갈비는 삼부자갈비, 가보정갈비, 본수원갈비 라고 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라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ㅋ 여튼 뭐 그렇답니다... 수원맛집, 용인맛집 저희가 간곳은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이었어요. 그래서 용인에 있는듯.. 수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발렛파킹을 해주는거로 알았는데 시국이 그래서인지 셀프주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건물부터 ..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여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파주로 가면 사람 한적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정사람이 많으면 차안에서 밖에 구경만 하고 오자고 떠났는데 괜찮은 까페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 오게 되었어요.ㅎ 파주헤이리 브런치 카페 컴프에비뉴는 파주 헤이리 마을 한켠에 위치하고 있어요. 헤이리로 데이트도 많이들 가실텐데 중앙부는 너무 북적북적 거려서 저희는 일부러 한가하게 가장자리쪽으로 갔답니다. 헤이리를 수도 없이 갔는데 옆에가 공원묘지인건 왜 이번에 알았을까요?ㅎㅎ 공원묘지와 헤이리 마을이 만나는 지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적더라구요. 멋진외관의 한적한 카페가 있어서 들렀습니다.(물론 평도 좋았어요.ㅎ) 건물 뒤로 연결되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전혀 걱정이 없..
3월쯤 방문했었던 포러데이 팔당을 소개해드릴게요. 날도 좋고 강보이는 까페 앉아서 밍기적거리고 싶어 와이프가 열 써칭하여 찾은 곳이었어요. 아기가 생긴 이후로 이런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가는게 좀 민폐같아 꺼려졌는데, 여긴 달랐답니다. 평상같이 생긴 단독룸에서 머물며 강을 보고 커피도 마신다니 안 갈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바로 갔답니다. 팔당카페 남양주카페 강보이는카페 포러데이 팔당은 남양주 카페들이 밀잡한 곳에 있는데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스타벅스 팔당DT점도 근처에 있더라구요. [남양주까페] 한강이 보이는 까페,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점 대신 포러데이는 골목 안 쪽에 있어 들어가는게 쉽지 않았어요. 골목이 어려운 길찾기는 아닌데 1차선 골목에 일방통행이 아니고,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다보니 쌍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