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카페에서 여유부리는걸 좋아하는 부부에게는 여행지에서도 카페투어는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데요. 호두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카페를 가는게 좀처럼 쉽지 않았답니다.ㅠ 카페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싶어도 밥순이 호두는 점심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그래서 기회 아무 카페나 갈수 없어서 검색에 검색을 한 결과 너무 맘에드는 뷰와 평을 갖고 있는 카페를 발견해서 이 곳으로 향했답니다.ㅎ 여수카페 라피끄 Cafe Rafik 바로 카페 라피끄인데요. 돌산도에 여수예술랜드에 위치한 곳이였어요. 이곳에 와서 차가 너무 많아 카페가 인기가 좋나 했는데 예술랜드라는 테마뮤지엄(?)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런 테마뮤지엄이 인기가 좋은가 싶어서 놀라고 있었는데...ㅎㅎ 사실 여기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때..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ㅎ 여수 도착해서 호텔체크인을 마치고 슬슬 저녁먹자한 시간이 7시 40분쯤 이었는데요.. 코시국탓인지 여수 게장집들은 8시가 라스트 오더 더라구요.... 이러다 저녁굶는건 아닌지 불안감에 1~2등으로 찾아뒀던 게장집은 모두 스킵!! 여수 명동게장은 라스트오더가 8시30분이라 여기로 향했답니다.ㅎ 여수 게장 명동게장 명동게장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수게장골목이더라구요. 이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긴 합니다. 그중에 몇몇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이기도 했구요. 명동게장도 마찬가이입니다.ㅎㅎ 게장집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명동게장의 모습이에요. 이근처에 분점도 있고 하다네요.ㅎ 저희는 이건물로 들어갔답..
오늘이 2021년의 중복이라네요. 오늘 먹은 음식은 아니지만 미리 먹은 보양식 발산삼계탕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발산삼계탕은 강서구 사시는 분이라면 모를수 없는 유명 맛집인데요. 오늘같은 날은 웨이팅이 엄청 길거라.. 맘먹고 가셔야 할거에요.ㅎㅎㅎ 서울강서구 삼계탕 맛집 강서구 발산역 근처에 있어서 발산삼계탕입니다.ㅎ 대로변에 있어 찾기가 쉬워요.ㅎ 단독 건물이거든요.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다만 워낙 협소해서 인근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입구에 주차요원이 있어 주차는 편리할거에요.ㅎㅎ 발산삼계탕 메뉴 이번에는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ㅠ 일반 발산삼계탕이 17,000, 산삼배양근 삼계탕은 22,000 전복추가가 5,000원입니다. 그리고 용미봉탕이라고 발산삼계탕+산삼배양근+능이버섯+동충..
강릉과 속초 사이 양양에 은근 버거 맛집이 많지요. 서핑명소인 양양이다보니 서퍼들이 찾으면서 젊은 입맛을 사로잡기위한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ㅎ 그중에서도 인구해변 앞에 있는 버거월드를 방문해 봤답니다.ㅎ 양양 인구해변 맛집 버거월드 버거월드는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해요.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4월이라 주차공간이 여유있었지만 여름에는 주차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골목이 깔끔하죠? 근처에 서핑샵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서핑이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근처에 호스텔 공사도 하고 여러 건물공사를 해서 마을이 새로운 느낌이 뿜뿜하더라구요.ㅎㅎ 여름되면 사람 엄청 많을 느낌이에요.ㅎㅎ 약간 동남아 해변가 마을같은 느낌도 들고, 힙한 느낌도 들고 하더라구요.ㅎㅎ 버거월드 가..
얼마전 강릉경포대 앞 호텔 스카이베이 리뷰를 했는데요. 체크인을 점심을 안먹은 상태로 해야했고, 그제서야 늦은 점심을 먹어야겠단 생각에 그리 멀지않은데 있는 수제버거 맛집을 가려했어요. 카페 폴앤메리라는 곳인데 강릉 올 때마다 들르는 저희 단골(?)맛집인데요. 호두는 낮잠시간을 이미 놓쳐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기에 엘레베이터에서도 본 광고를 보고 1층 쉘팩토리로 향했어요. 마리나베이센즈를 닮은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솔직후기 feat. 조식 바다보러 떠난 여행, 강릉을 빼먹기는 너무 아쉬웠어요.ㅎㅎ 추억이 많은 강릉이라 이번에도 강릉에서 숙박을 하였답니다. 호텔을 서칭하다 스카이베이호텔을 발견했는데요. 원래 2020년에 싱가 gandj.tistory.com 스카이베이 1층 쉘팩토리 스카이베이 북쪽타워1층에 ..
요즘 미세먼지도 심한데 오늘따라 공기도 맑더라구요. 그래서 또 나가봅니다.ㅋ 저희가 사랑하는 파주로 카페나들이 떠났어요.ㅋ 원래 벽초지와 함께가려고 하다 여기 너무 예쁘고 좋아서 눌러 앉아 놀았네요.ㅎㅎ 파주카페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고양카페인줄 알아버린ㅎㅎㅎ 카페 끌로조 입니다.ㅎ 정원이 예쁜 고양카페 카페끌로조 고양시에서 파주로 넘어가는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네비가 도착 1km 앞이라고 하는데 앞에 군부대도 보이고 동네분위기는 그냥그래요. 게다가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이 추모공원으로 가는길이라 잠시 머뭇했었어요. 골목으로 가다 개울앞에서 우회전하는데 하얀 작은 건물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카페끌로조 건물은 우유곽을 닮은 건물인데요. 1층만 카페로 쓰이고 2층은 사적인 공간인거 같아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