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롯데몰 2층 토이저러스 앞에 리모델링을 하더니 베트남 가정식 음식점이 새로 생겼어요. 콴안다오 라는 외우기 어려운 이름이지만 인테이러도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ㅎ 1층에 리틀사이공이 있는데 비슷한 베트남음식점이 또 생겨서 저희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답니다.ㅎ 김포공항 롯데몰 맛집, 콴안다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하고 있구요. M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토이저러스 맞은편쪽이라 찾아가긴 어렵지 않습니다. 짙은 청록색의 간판과 노란색의 내부가 확 눈에 뜨여요~ㅎ 노란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베트남 현지 식당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일부는 노상식당 분위기나는 테이블도 있었답니다.ㅎ 콴안다오 메뉴 짜조, 반미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익숙한 쌀국수인 퍼보, 분짜와 비슷한..
삼성 코엑스 가려고 갔다가 주말아침부터 줄이 서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보니 노티드 도넛이네요.ㅎ 제주도에 가면 꼭 가서 먹어야한다는 도넛츠가 바로 노티드도넛인데요. 노티드 도넛이 서울에도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삼성역에 있었어요. 이때 한번 가보고 맛있어서 한번더 방문했었는데 그 후기 들려드릴게요.ㅎ 삼성역 맛집 카페 노티드 CAFE KNOTTED 삼성 코엑스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근처 노상 공영주차장에 해야한답니다. 저 골목이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 이싱하게 줄서있는게 신기했어요.ㅎ 게다가 주말아침인데... 오픈 전부터 줄선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어요 입구에 매장안내 표시가 있어요. 포장이던 매장이용이던 줄을 서서 들어가야하는데, 케익 또는 음료만 구매시 대기안해도 된다고 하..
거의 허허벌판에 창고와 공장들만 즐비하던 평택항에 떠오른 핫플레이스가 있는데요. 바로 메인스트리트라고 하는 카페입니다. 사실 카페라고만 하기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아 맛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평택항에 갈일이 있어 꼭 가봐야지 했던 메인스트리트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ㅎㅎ 평택 뉴욕(?) 맛집 메인스트리트 주변은 정말 뭐가 없어서 메인스트리트만 보고 가셔야 하는 곳이에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그나마 가깝지만 그마저도 차로 움직여야할 거리거든요.ㅎㅎ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차로 오기는 부담이 적었어요. 평택항을 지나 가는데, 많은 사진에서 바왔던 노란 트램이 보이더라구요.ㅎ 아 저기구나 바로 알아봤답니다.ㅎㅎ 건물뒤 주차장에서 본 건물인데요. 저 철제 계단까지 뉴욕감성 꾸미기에 진심인 사장님..
가을 하늘도 너무 예쁜 요즘인데요. 가을이 후다닥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서 숲속분위기의 카페를 찾아 가봤어요.ㅎ 이름만 봐도 숲속에 있는 카페라고 생각되는 곳인데요. 바로 팔숲입니다. 남양주 카페 팔숲 팔당역 근처 카페가 많은 곳이라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아요. 근데 길에서 골목으로 산을 향해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숲속 뷰를 보기위해서는 이정도는 감안해야 하나봐요.ㅎㅎ 골목에 다다르면 나무와 심플한 느낌의 간판이 저희를 반겨주더라구요. 이것만 봐도 가을감성 뿜뿜이었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널찍했어요. 주차장이 꽉찼다면 테이블도 꽉찼을 가능성이 높아요.ㅎㅎ 근데 주차장이 흙바닥이라 비오는날은 조금 불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건물 2층에서 주문을 할수 있는데요. 들어갔는데 넓직한 통창에 나무들이 보이는..
인스타에서 요즘 핫한 카페가 있는데요. 문지리535라는 카페입니다. 자유로 끝자락에 차들이 줄서서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네 그곳이 문지리에요.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처음에 휴게소인줄 알았는데....;;; 이게 카페일줄은 몰랐네요.ㅋ 주말에 가려다 줄이 너무 길어 코시국이기도 하고 해서 평일에 쉬는 날 다녀왔습니다.ㅎ 파주 탄현 카페 문지리535 자유로 끝자락 통일전망대 가는 쪽에 있어요.ㅎㅎ 주차장은 정말 널찍한데, 주말에는 차도 줄서서 들어가더라구요.ㅎ 저희가 방문한 평일은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ㅎ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ㅎ 짜잔~ 문지리 카페입니다. 엄청 거대하죠? 전체 풀샷찍으려고 거의 주차장 끝까지 갔네요. 건물이 진짜 크다 했는데 그게 이유가 있었어요.ㅎ 들어가자마자 식물원 온실 들어..
담양 죽녹원을 왔다면 담양 떡갈비는 꼭 먹어봐야하겠죠?ㅎ 그래서 담양 떡갈비 맛집을 찾아찾아 남도예담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ㅎ 점심떄는 늘 웨이팅이 길다하여 2시쯤 여유있게 갔는데... 그때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네요..ㅠ 예상 대기 시간이 약 30~40분... 다른데를 가야하나 고민하다 그냥기다렸는데.. 안기다렸음 후회할뻔했어요.ㅎㅎ 알람이 오자마자 바로 입장해봅니다~ㅎㅎ 담양 떡갈비 맛집 남도예담 시골길 외진곳에 있어요. 이런 곳이라 누가 웨이팅을 한다는거야 했는데... 가보니 주차장도 넓고 웨이팅도 길었답니다.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어르신들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부부끼리, 커플끼리, 도란도란 오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요.ㅎㅎ 길가에 이런 기와지붕 집이 있길래 여긴가 했더니 역시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