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면서 들른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 집에있기는 힘들고 해서 드라이브를 자주 가고 있는데,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카페는 드라이브에 필수코스지요.ㅎ 게다가 요즘 뛰어놀기 좋아하는 우리 호두가 너무 좋아할만한 잔디밭도 있는 강화도에 한옥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어요. 강화도 한옥카페 드리우니 강화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를 건너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주변에 숲에 들에 좀 의야한데 한옥이 보여 찾기는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ㅎ 나무로 한옥느낌이 물씬 풍기는 간판이에요. 여기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옥에 왔구나라고 실감이 확났답니다. 문을 통해 들어가면 보이는 곳인데요. 전통적인 한옥느낌보다는 조금은 개량이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곳..
지난번 서오릉 경성빵공장을 가면서 발견하게된 서오릉의 또다른 빵맛집 서오릉 제빵소. 경성빵공장을 가는길에 보고 외관도 깔끔해서 나중에 가봐야지 했다가, 스타필드고양을 가는 길에 살짝돌아 서오릉을 구지 다시 방문하여 들러봤답니다.ㅎ 언제부터 서오릉이 빵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적어도 저에게는 서오릉은 이제 빵맛집입니다;;ㅎ 서오릉맛집, 빵이 맛있는 카페 경성빵공장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gandj.tistory.com 서오릉빵맛집, 유기농베이커리 서오릉 주차장 가는 길에 있어 쉽게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서오릉제빵소라고 이름이 떡..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문을 닫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며 차를 돌리는데 근처에 빵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두곳이나.ㅎㅎㅎ 빵순이 빵돌이 가족이 그냥 지나칠수 없어 그 중에 한 곳 경성빵공장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다른 한곳인 서오릉제빵소도 얼마전 다녀왔으니 후기 곧 올릴게요.ㅎ) 서오릉 빵맛집, 경성 빵공장 서오릉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메인도로에서 샛길로 빠져야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찍해서 주차하기 좋았어요. 컨테이너 스타일의 외관인데요. 빵공장이라는 이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 :) 휴무없이 10 TO 10이라니... 방문하는 ..
가족 모임이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수원에 유명한 수원 3대갈비집 중 한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삼부자갈비' 라는 곳이에요. 수원에서 갔는데 포스팅하려 지도를 보니 용인.... 네 용인맛집이라고 하죠 뭐...ㅋ 수원 3대갈비는 삼부자갈비, 가보정갈비, 본수원갈비 라고 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라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ㅋ 여튼 뭐 그렇답니다... 수원맛집, 용인맛집 저희가 간곳은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이었어요. 그래서 용인에 있는듯.. 수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발렛파킹을 해주는거로 알았는데 시국이 그래서인지 셀프주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건물부터 ..
어버이날을 맞아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카페 '지금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가는거라 너무 허름한 분위기인 곳도 피하고자 했고, 그렇다고 한정식집같이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안좋아해서 서칭서칭을 했는데, 엄청 깔끔한 분위기에 맛있어보이는 조개전골, 칼국수집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영종도맛집, 편안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는 '지금 이곳' 솔직 리뷰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gandj.tistory.com 영종도 맛집, 깔끔한 해물칼국수 영종도와 월미도를 이어주..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거 같아 다녀왔답니다. 워낙 연휴가 길고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이 해방되는 연휴였던지라 어디가나 차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안막히는 영종도로 떠났습니다. 왕복 톨비 13,000원 정도 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사람도 한적하고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잘 놀러다녀왔어요.ㅎ 먼저 들른 곳은 '지금 이곳' 이라는 카페인데요. 저희는 아점을 먹고 가서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어요. 그때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자리도 많아 둘러보고 맘에드는 곳으로 골랐는데, 이게 왠걸.... 3시쯤 되니 들어오는 차도 줄을 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