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 쇼파 주문하러 갔다가 들른 카페에요. 여기가 가구공장들이 많은 지역이라 뭔가 횡하고 음식점도 많지 않았는데요. 엣지있어 보이는 외관과 트렌디한 내부 분위기에 끌려서 방문해봤어요. 와이프랑 둘이 카페에 오니 예전 데이트 하던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재즈느낌의 노래들이 계속나오고 약간 쌀쌀한 날씨 탓인지 왠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기분좋게 방문했던 카페 공감플랫폼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 카페 공감플랫폼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곳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주변에 가구공장이 많아 이렇다할 편의시설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공장과 논밭 벌판 뭐 이런 분위기구요. 갑자기 엣지있는 건물이 있어 눈에 띌거에요. 앞에 주차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 도착하면 건물이 많아 우왕좌왕..
동네에서 눈여겨봐두고 있던 카페인데요. 아시죠? 동네카페는 왠지 발걸음이 잘 안가지는... 가던 곳만 거게되는... 그런거. 이런저런 이유로 못가보고 있다가 시간이 생겨 방문해 봤습니다. 왠지 맛있을거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그런 촉이 팍 꽂혀서 기분좋게 들어가봤어요.ㅎ 발산역 맛집, 브루클린커피 발산역 5번 6번 출구에서 한블럭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골목만 들어서자마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쉬울거에요. 건물 위에 2~3대 정도 댈수 있는 주차공간은 있는데, 진입로도 협소하고, 다른가게들과 공유하는 주차장치고 주차 가능대수가 적어 주차 불가할 수 있어요~ 'COFFEE ROSTERS BY BROOKLYN' 이라고 이름이 써있는데 지도앱은 '브루클린 커피'라고 등록되어있네요.ㅎ 건물자체가 붉은색 벽돌건물이..
주말에 답답함을 이겨내고자 드라이브를 가는데요. 요즘 주말은 날씨도 참 좋아요. 햇볓은 쨍쨍 바람은 시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죠?ㅎㅎ 코로나만 아니면 더 쏘다닐텐데ㅋㅋㅋ 여행은 무리더라도 근교로 바람쐬고 있어요.ㅎ 이번엔 파주에갔다가 노을맛집으로 알려진 카페아늑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진짜 해질녁의 그 무드는 완전 기대 이상이었던, 카페아늑 솔직후기 남겨봅니다. 파주 노을맛집, 카페아늑 파주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주앞을 흐르는 한강의 끝자락을 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인터넷이 없다면 이런 곳에 있는 카페는 진짜 아는 사람만 갔을거야라며 꼬불꼬불한 길을 5분정도 들어간거 같아요.ㅎㅎ 카페 아늑!! ANEUK라고 표기가 되있어서 왠지 북유럽 감성의 간..
거리두기 2.5단계로 카페가는 것도 눈치보이는 요즘인데요. 저희도 최근에 카페놀이는 못하고 있어서 예전에 다녀온 곳을 포스팅해봐요~ 봄이 파릇파릇해지고 슬슬 여름이 다가올때쯤 다녀온 곳인데요. 가을이 막 찾아드는 이 맘때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곳이랍니다. 마로 마장호수근처에 있는 필무드라는 곳인데요. 인스타에서 이미 핫했던!! 그곳 다녀와봤습니다.ㅎ 파주 필무드, 마장호수 근처 멋진 카페 파주 마장호수근처에 있는데요. 마장호수랑은 차로 5분거리라 아쉽게도 카페에서 호수가 보이지 않아요. 앞에 개울이 있어도 보이지도 않는.,... 네 물과 함께하는 풍경은 고이 접어두고 맛에 집중하는 게 좋은 그런 곳입니다. 서을 근교 카페들은 주차장이 넓어서 좋은데요. 여기도 주차공간이 꾀 넓어서 주차가 편했어요. 주..
파주 롯데아울렛에 종종 가는데, 갈때 마다 음식이며 커피가 뭔가 아쉬웠는데요. 얼마전 롯데아울렛 주차장을 들어가며 LAVAZZA 마크가 걸린 카페가 있어 방문해봤어요. 몇달전에도 봤던 곳인데 처음에 카페인지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야하는 갤러리인지 의야했답니다. 떡하니 카페라고 써있었는데ㅋㅋㅋ 그걸 제대로 못본거지요. 이번에는 제대로 LAVAZZA마크를 봤기때문에 방문했어요. 파주롯데아울렛 커피맛집 아트갤러리카페 파주 롯데아울렛 A동에서 바로 길만 건너면 되서 멀지않아 좋았어요. 물론 신호등을 찾아 조금 돌아야 하지만 맛있는 커피를 위해 감수할만 했답니다.ㅎㅎ 노란색이 쨍한 느낌의 카페에요. 외관도 디자인이 강하고, 유리에 비춰진 모습이 전시관 같아서 오해한적이 있었는데... 대놓고 카페라고 써있었는데.....
얼마전에 포스팅한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기억하시나요? 지난 5월오픈하고 여러 친구들한테 추천이야기를 들었지만 일산이 조금 가깝지만 먼듯한 느낌으로 차일피일 방문을 미뤘는데요. 김포에 비슷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일산포레스트아웃팅스 대신 다녀왔었답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실망감이 큰!!! 방문이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런 감정도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글린공원은 인스타를 보고 발견한 곳인데 포레스트아웃팅스와 느낌도 비슷하고, 집에서도 비교적 가까웠거든요.ㅎ 글린공원 이름이 동네에 하나씩있는 근린공원 같아서 별로 내키진 않았는데...(이때 가지말았어야....ㅠ) 식물원 테마카페 사진을 보고 예전에 다녀온 비루개 생각도 나고, 날이 슬슬 더워질때라 왠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날거 같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