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속초 사이 양양에 은근 버거 맛집이 많지요. 서핑명소인 양양이다보니 서퍼들이 찾으면서 젊은 입맛을 사로잡기위한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ㅎ 그중에서도 인구해변 앞에 있는 버거월드를 방문해 봤답니다.ㅎ 양양 인구해변 맛집 버거월드 버거월드는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해요.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4월이라 주차공간이 여유있었지만 여름에는 주차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골목이 깔끔하죠? 근처에 서핑샵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서핑이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근처에 호스텔 공사도 하고 여러 건물공사를 해서 마을이 새로운 느낌이 뿜뿜하더라구요.ㅎㅎ 여름되면 사람 엄청 많을 느낌이에요.ㅎㅎ 약간 동남아 해변가 마을같은 느낌도 들고, 힙한 느낌도 들고 하더라구요.ㅎㅎ 버거월드 가..
강릉 마지막날 강릉을 떠나기전 조식도 든든히 먹었겠다 커피한잔하고 강릉을 떠나기로 했어요.ㅎ 그래서 강릉에 핫한 카페가 몰려있다는 초당동으로 향했답니다. 워낙 웨이팅이 길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 3곳정도 후보를 지정해두었는데요. 1순위인 툇마루가 문을 닫는 날이어서.. 바로 2순위 마더커피로 향했어요.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없고 여유부리며 있기 좋았어요.ㅎ 강릉 초당 커피, 마더커피 초당동에 강릉고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요. 가게 앞에 작긴하지만 주차자리도 있어 편했답니다. 10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곳이에요.ㅎ 건물이 커서 마더커피가 다쓰는건가 했는데, 1층만 마더커피입니다. 지금 사진보니 2층은 임대가 써있었네요.ㅋ 그날 햇볓에 눈부셔 임대현수막을 못보고 2층도 카페인가 했거든요.ㅋㅋㅋ 화..
속초 88생선가게에서 아침을 먹고, 호두가 노래를 부르는 모래놀이를 하러 바닷가로 향하려 했는데요. 근처에 마카오박이 있더라구요.ㅎ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라 바닷가 피크닉모드로 맛있게 먹자하고 사러 갔답니다. 원래 천안에 있다 속초로 옮겼다하시던데 정말 마카오 타르트 그맛 그대로라 하더라구요.ㅎㅎ 타르트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어요.ㅎ 속초맛집 마카오박 속초관관 수산시장 골목 근처에 있어요. 차길에서 골목으로 진입하자 마자 있긴하지만 길이 워낙 좁아서 주차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안되면 한명이 내려 사는동안 근처한바퀴를 돌아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가게앞이 비어서 가게앞에 잠시 정차하고 들어갔어요. 오전10시에서 오후8시까지 운영하는 마카오박입니다.ㅎ예약안하면 못먹는다는 후기도 봐서 걱정..
5월5일 어린이날, 저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들과 카페로 나들이를 갔어요. 날도 좋고 코로나도 신경이 쓰여서 야외에서 쉴수 있는 그런 곳을 찾다 김포의 수피야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수피아라는 이름의 다른카페도 있으니 찾을때 수피'야'로 꼭 검색해야해요. 처음에 네비를 잘못찍고 헤맨거는 안비밀이네요.ㅠ 김포 고촌 카페 수피야 고촌에서도 꾀 안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일 때문에 이근처 자주오는데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멀찍이서도 아 저기가 수피야 구나 딱 알수있는 빨간 외관!! 통유리와 어우러져서 모던한 느낌이 듭니다. 1층 내부는 이렇게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내었더라구요. 2층도 궁금해 올라가봤더니 테라스만 있고 실내좌석은 없더라구요. 비오거나 겨울은 자리가 좀 비좁을거 ..
일정이 꼬여 한시간여 시간이 좀 뜨기도 하고 오전에 방문했던 카페에 실망을 해서 오후에 다시 카페를 도전하기로 했어요.ㅎㅎ 미리 알아봐뒀던 칠성조선소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여기는 엄밀히말하면 바다는 아니고 호수지만 오션프론트뷰 못지않는 그런 뷰가 있다고 해서 가봤답니다. 속초카페 칠성조선소 별도 주차장은 없고 가게앞에 적당히 주차를 해야해요. 가게앞이 그래서 차로 엄청 복잡하긴 합니다. 지도상으로도 골목끝자락에 있어서 가고 있는데, 이런데 카페가 있는지 굉장히 의야했어요. 네비게이션은 목적지에 도착하여 안내를 종료한다는데.... 여기 카페가 있다고? 네비게이션 잘못된거 아냐? 하며 의심이 더해집니다. 지도상으로는 여기가 맞는데... 여기는 아무리봐도 공사장 혹은 어촌의 여느 창고같았거든요. 주차를 하고 ..
속초 해수욕장 앞에서 보사노바 카페를 들렀어요. 몇년전 강릉 안목해변에 있는 강릉 보사노바에서 멋진 뷰를 보며 있었던 기분좋은 기억이 있어, 속초의 유명 카페들을 뒤로하고 보사노바로 향했답니다. 몇몇 리뷰에서 오션뷰를 보았다고도 하고 해서.....말이죠. 속초해수욕장 카페 보사노바 속초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다 오기 좋은 위치에요. 건물 뒤에 주차장도 있지만 테이블 수에 비해 자리가 여유있지는 않아 인근 골목에 대고 오는 사람도 많은거 같았어요. 4층건물인데, 엘레베이터는 없고, 좁은 계단 하나로만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른 계단도 있어 보이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나만 운영한다고 써있떠라구요. 그런데 이 계단이 좁고 가팔라서 음료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위태위태해 보여요. 또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