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산에 식물원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갔다가 배가 고파서 부랴부랴 찾은 곳이었답니다. 원래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더니 생각지도 않게 맛있는 집을 찾아서 아주 뿌듯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일산에 놀러가신다면 꼭 방문해야할!! 돈가스맛집 가츠잇을 소개해드릴게요. 일산카페, 핫플레이스 식물원테마 카페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솔직후기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오픈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가 있죠? 바로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인데요. 식물원을 테마로한 카페인데, 교회를 연상시키는 실내와 푸르른 나무들이 � gandj.tistory.com 일산 돈가스 맛집 가츠잇 일산 동구에 위치한 가츠잇인데요. 중앙선 풍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맛있다는 글만 보고 찾아갔는..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오픈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가 있죠? 바로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인데요. 식물원을 테마로한 카페인데, 교회를 연상시키는 실내와 푸르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인스타 인기카페로 떠오른 곳입니다. 제 친구도 오픈하는 주에 다녀와서 극찬을 했었고 여러 블로그에서도 이미 소개가 많은 이곳!! 저도 드디어 가봤답니다. 맛집 일산 시가지쪽은 아니고 조금 외곽에 있어요. 그래서 서울에서 가다보니 조금 큰 맘먹고 갔답니다. 요즘 식물원을 테마로하는 카페가 여럿 생겼는데 이전에 갔던 곳이 워낙 실망이 컷던터라 여기는 좋았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안고 갔어요. 주변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해서요.ㅎ 가자마자 놀란것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진입부터가 줄을 서있어서 오늘 외출은 망했구나 했거든..
행주산성이 요즘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는데 다들 가보셨나요? 저는 행주산성근처가면 행주산성보다 행주산성 공원으로만 놀러가고 맛집, 카페가 즐비해서 먹부림하러 가다보니 행주산성 입장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에요.ㅎㅎ 좀 덜덥게 저녁에 가는 행주산성도 궁금하긴한네요.ㅎㅎ 오늘은 행주산성 놀러갔다가 발견한 리얼망고빙수 맛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망고빙수 찐맛집, 더츠커피팩토리 행주산성길 중간에 위치해있어요. 도로에 방향 지시 표지판이 있긴하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네비게이션 안내를 잘 듣고 이동하세요~ 가게 초입과 조금지나 2주차장도 있어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행주산성 특성상 차없이는 가기 힘든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가게 외관입니다. 숲속의 통나무 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인데요. 외관만해서는 사실 그렇게 ..
지난번 서오릉 경성빵공장을 가면서 발견하게된 서오릉의 또다른 빵맛집 서오릉 제빵소. 경성빵공장을 가는길에 보고 외관도 깔끔해서 나중에 가봐야지 했다가, 스타필드고양을 가는 길에 살짝돌아 서오릉을 구지 다시 방문하여 들러봤답니다.ㅎ 언제부터 서오릉이 빵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적어도 저에게는 서오릉은 이제 빵맛집입니다;;ㅎ 서오릉맛집, 빵이 맛있는 카페 경성빵공장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gandj.tistory.com 서오릉빵맛집, 유기농베이커리 서오릉 주차장 가는 길에 있어 쉽게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서오릉제빵소라고 이름이 떡..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문을 닫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며 차를 돌리는데 근처에 빵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두곳이나.ㅎㅎㅎ 빵순이 빵돌이 가족이 그냥 지나칠수 없어 그 중에 한 곳 경성빵공장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다른 한곳인 서오릉제빵소도 얼마전 다녀왔으니 후기 곧 올릴게요.ㅎ) 서오릉 빵맛집, 경성 빵공장 서오릉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메인도로에서 샛길로 빠져야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찍해서 주차하기 좋았어요. 컨테이너 스타일의 외관인데요. 빵공장이라는 이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 :) 휴무없이 10 TO 10이라니... 방문하는 ..
행주산성 공원이 작년가을부터 차근히 준비하더니 지금은 엄청 잘 가꿔진 한강공원이 되었어요.처음 가기엔 진입로나 찾아가기가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지않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네비가 있으니까요.ㅎㅎㅎ 행주산성 공원을 산착하다보니 출출하기도하고 목이 마르기도 하고 분위기 좋게 여유있게 차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근처에 컬드삭 Cul de Sac으로 향했답니다. 고급 정원 까페, 한강이 보이는 컬드삭 Cul de Sac 행주산성카페 컬드삭, Cul de Sac 외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죠? 마치 숲속 별장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입구부터 잘 꾸며진 정원과 돌계단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답니다. 저희는 해질녁에 갔는데 야외 테이블에도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특히 제일 높은쪽에 있는 자리가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