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푹 쉬면서 다녀온 카페에요. 예전에 식탁알아보러 근처 라메리트왔다가 '이 카페 예쁘다, 맛있어보인다'라는 생각만 있다가 파주롯데아울렛 가는길에 들러봤답니다. 그래서 처음에 여기 이름도 모르고 라메리트옆집 카페라고 저희 부부는 그렇게 불렀어요.ㅋㅋ 파주출판단지 카페 오눈오네 ONUNONE 파주 출판단지에 있어서 저희처럼 파주롯데아울렛가는길에 들러도 좋고, 지혜의숲가는 데이트코스중에 들러도 좋을거 같아요.ㅎ 바로 옆에 커피빈이 있지만 저희는 여기 카페가 더 예뻐서 들른거기도 하구요. 오눈오네 외관은 파주 출판단지 여느 건물같은 그런외관이에요. 통창이 큰 그런 건물이고, 출판단지에서 자주 볼수 있는 그런 모던한 느낌의 건물이었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작게 있어요. 뒷편 도로에 무단주차를 하기도 ..
밀크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들어봤을 집이에요. 진정성이라는 카페인데요. 밀크티가 맛있기로 유명하죠.ㅎ 그래서 저희도 밀크티 먹어보려 들러봤어요.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김포 하성면 밀크티 맛집 저희가 간곳은 진정성 본점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본점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멀긴멀더라구요.ㅎ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었답니다. 가게 앞도 있고 근처에 2주차장 3주차장 이런식으로 또 있어요.ㅎ 주차장 중간에 이렇게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처음에 촌스럽게 입구를 못찾았네요.ㅋ 보고도 창고들어가는 길인줄...ㅠ 가다가 자동문을 통해 들어가면 됩니다. 이게 정식입구에요.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ㅋㅋ 들어가니 다른세상이에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더라구요. 가게 중심이 오..
인천차이나타운에서 30분을 대기하고 중국집을 방문했는데, 이게왠걸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이 맛을 위해 대기를 해야했나 싶은 자괴감도 들고... 그렇게 허탈한 마음을 추스리며(?)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 타르트 가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본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 보였답니다. 예전에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먹었던 그맛이 그리워 하나씩만 먹기로 하고 구매를 했답니다.ㅎ 인천차이나타운 맛집, 타르트킹 차이나타운 외곽에 있어요. 인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그래도 차이나타운 문과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은 좋답니다.ㅎ 타르트킹 외관이에요. 그리 크지않은 가게인데 딱 타르트만 팔아요. 뭔가 전문성이 느껴지는 그런 가게입니다.ㅎ 이렇게 진열된 모습에 나도모르게 들어가서 결재를 해버렸죠.ㅋㅋ 마카오식이라고 써있는..
요즘 미세먼지도 심한데 오늘따라 공기도 맑더라구요. 그래서 또 나가봅니다.ㅋ 저희가 사랑하는 파주로 카페나들이 떠났어요.ㅋ 원래 벽초지와 함께가려고 하다 여기 너무 예쁘고 좋아서 눌러 앉아 놀았네요.ㅎㅎ 파주카페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고양카페인줄 알아버린ㅎㅎㅎ 카페 끌로조 입니다.ㅎ 정원이 예쁜 고양카페 카페끌로조 고양시에서 파주로 넘어가는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네비가 도착 1km 앞이라고 하는데 앞에 군부대도 보이고 동네분위기는 그냥그래요. 게다가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이 추모공원으로 가는길이라 잠시 머뭇했었어요. 골목으로 가다 개울앞에서 우회전하는데 하얀 작은 건물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카페끌로조 건물은 우유곽을 닮은 건물인데요. 1층만 카페로 쓰이고 2층은 사적인 공간인거 같아요. 2층..
경기 광주에 쇼파 주문하러 갔다가 들른 카페에요. 여기가 가구공장들이 많은 지역이라 뭔가 횡하고 음식점도 많지 않았는데요. 엣지있어 보이는 외관과 트렌디한 내부 분위기에 끌려서 방문해봤어요. 와이프랑 둘이 카페에 오니 예전 데이트 하던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재즈느낌의 노래들이 계속나오고 약간 쌀쌀한 날씨 탓인지 왠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기분좋게 방문했던 카페 공감플랫폼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 카페 공감플랫폼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곳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주변에 가구공장이 많아 이렇다할 편의시설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공장과 논밭 벌판 뭐 이런 분위기구요. 갑자기 엣지있는 건물이 있어 눈에 띌거에요. 앞에 주차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 도착하면 건물이 많아 우왕좌왕..
다들 명절 잘 쉬셨나요? 명절에 푹쉬고 오니 밀린 회사 일때문에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ㅠ 바빠지니 추석연휴때 다녀온 카페가 생각나 포스팅 해봅니다. 진짜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지를 생각하게 했던 너무 맘에들었던 카페인데요. 햇살따숩고 선선한 바람도 불고 리버뷰와 잔잔한 음악까지 함께했던 정말 카페이름처럼 여유로운 게으른 시간을 보낸 카페였는데요. 가을이 지나기 전에 꼭 가보면 좋을 그런 곳이었어요. 뷰맛집, 청평카페 코지앤레이지 청평에 위치한 곳인데요 북한강변 경춘로에 있는 카페라 뷰가 아주 끝장나는 곳이었어요. 게다가 올해 9월 12일에 오픈했다고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ㅎㅎ 요즘 코로나때문에 신상카페 너무 좋아요. 깨끗하고 사람도 적고!! 검증이 안됐다는 흠은 있지만 요즘 신상카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