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었는데요. 식물원은 유료입장도 있지만 무료로 즐길수있는 공원도 큼직하게 있어서 종종 들른답니다.ㅎ 가족나들이 겸사 갔다가 점심을 뭐먹을까 하다 발견한 곳인데요.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요. 밥보다 면을 선호하다 보니 국물요리 먹을게 한정적이라 고민하던차에 맛있어 보이는 국수집이 있어 방문했답니다. 마곡 맛집, 제주둘레국수 제주둘레국수 마곡점에 방문했는데요. 건물지하에 주차가 가능하니 지하게 주차하고 올라오면 됩니다. 건물 내부와도 연결이 되서 춥거나 비오는날 편하게 들어올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제주둘레국수는 오전 11시 부터 밤 10시 까지 운영하고 있어요.ㅎ 내부는 특색있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깔끔하니 아이와 방문하기도 부담없었어요.ㅎ 제주 둘레 국수..
날이 더운날에는 고기구워먹으러 가는게 별로 반갑지 않은데요. 그래도 여기를 간다고 하면 여름에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제가 찐 좋아하는 고기집이에요.ㅎㅎ 처음간건 2~3년 전인데 그때보다 많이 번창해서 한 골목에 가게 3개를 운영하는 '조연탄'이라는 곳입니다. 제주도 주먹고기를 표방하여 고기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젓갈이 또 엄청 맛있거든요.ㅎㅎ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가본 사람은 없을 그런 맛집입니다. 주먹고기 맛집, 조연탄 조연탄은 목동역 근처 국회대로 와 목동사거리 사이에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이 골목이 나름 동네에선 유명한 맛집골목인데요. 여기서 조연탄만 3개있답니다. 주차공간은 가게앞 자리 뿐인데 이마저도 몇자리 안되서 차로 오시면 자리 날때까지 몇바퀴 돌기도 해요...;;..
지난주에 여름 보양식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른 초복을 보냈는데요.ㅎ 우중충한 날씨와 무더운 햇볓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어서 이른감이 있지만 보양식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장이라는 곳인데, 도심에 있는거과 상반되게 말그대로 산장의 느낌이 나는 그런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나름 옻오리, 옻닭백숙으로 유명한 곳이지요.ㅎ 방화동 맛집, 개화산 맛집 5호선 개화산역과 9호선 개화역 중간에 위치한 곳입니다. 걸어서 간다면 개화산역쪽에서 개화산으로 올라가는 오솔길같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구요. 차로 가면 개화119안전센터 앞으로 차를 끌고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장은 허름한 **가든이라는 보양식 가게들과 비슷한 분위기에요. 방에서 먹어도 되고 비닐하우스 내에 테이블도 있답니다..
가족 모임이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수원에 유명한 수원 3대갈비집 중 한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삼부자갈비' 라는 곳이에요. 수원에서 갔는데 포스팅하려 지도를 보니 용인.... 네 용인맛집이라고 하죠 뭐...ㅋ 수원 3대갈비는 삼부자갈비, 가보정갈비, 본수원갈비 라고 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라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ㅋ 여튼 뭐 그렇답니다... 수원맛집, 용인맛집 저희가 간곳은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이었어요. 그래서 용인에 있는듯.. 수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발렛파킹을 해주는거로 알았는데 시국이 그래서인지 셀프주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건물부터 ..
오늘은 예전에 포장해서 먹었던 '옛날한우곱창전문'에서 먹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이던 어느 주말 갑자기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20개월 아기를 데리고 가기 엄두도 안나고 코로나때문에 조금 걱정도 되서 픽업해와서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어느 곱창집에서 포장을 해올까 하다가 매번 시도만하다 먹지 못했던 '옛날한우곱창전문'으로 향했답니다. 강서구맛집, 등촌역맛집, 증미역맛집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사이에 위치한 '옛날한우곱창전문' 이 골목에만 같은 간판을 단 곳이 2집이 있어요. 모두 같은 집이니 문열린곳 아무 곳으로 가시면 되요.ㅎ 예전에 곱창먹으러 갔다가 1시간은 대기해야한다고 해서 1차포기, 마마무 화사님의 곱창파동이후 다시 방문했을때는 8시쯤이었는데 이미 곱창은 매진이라고 하여 ..
어버이날을 맞아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카페 '지금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가는거라 너무 허름한 분위기인 곳도 피하고자 했고, 그렇다고 한정식집같이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안좋아해서 서칭서칭을 했는데, 엄청 깔끔한 분위기에 맛있어보이는 조개전골, 칼국수집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영종도맛집, 편안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는 '지금 이곳' 솔직 리뷰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gandj.tistory.com 영종도 맛집, 깔끔한 해물칼국수 영종도와 월미도를 이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