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는 태국여행에서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멋진 바다와 산, 정글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만끽할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끄라비를 제대로 즐기려면 현지 액티비티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합니다. 끄라비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수 많은 투어와 액티비티가 있어 일정에 맞게 자신에 취향에 맞는 투어와 액티비티를 고르면 되거든요. 그렇지만 너무 수가 많다보니 처음 끄라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여행지인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준비할때 일정은 정해져있고, 좋아보이는 투어는 많아 너무 고민했거든요. 요즘은 KLOOK, WAGU, 마이리얼트립, VIATOR 같은 국내외 유명 투어 예약 플랫폼이 있어 예약하기는 쉬운데요. 그러나 현지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게 아니라면 투어종류만 체크해두..
태국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 1일 1마사지까진 아니어도 기회가 되는 날은 꼭 마사지를 받아야 하죠.ㅎ 첫째날 갔던 끄라비타운의 사바이타이 마사지샵 Sa-bai Thai Massage. 마사지와 가격은 좋았지만 태국 로컬샵 특유의 시설로 노후한 부위기와 오픈된 분위기가 아쉬웠어요. 둘째날 갔던 아오낭 마사지 샵으로 유명한 Let's relax도 괜찮았지만 가격이 다른 샵보다는 비쌌기 때문에 다른 샵을 찾고 있었어요. 로컬샵처럼 오픈된 공간에 단체로 발마사지 받고 싶진않고, 그렇다고 비싸지 않은 곳을 위해 서칭서칭을 거듭한 끝에 괜찮은 곳을 찾았답니다. :) Let's Relax (렛츠릴랙스) 마사지 후기는 아래 링크를 보세요. :) 끄라비 여행, 아오낭 마사지 Let's Relax 후기 태국여행에서..
투어 마치고 마사지도 받고 저녁을 먹으러 아오낭 거리를 걸었어요. 블로그에 나온 곳 말고 숨은 맛집을 찾아보고 싶어서 아오낭 해변거리를 걸었는데요.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해변가 쪽을 걸어봤습니다. 그러다 지중해풍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 식당이 있었는데 사람들도 북적북적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끄라비 맛집, 아오낭 맛집, 바다가 보이는 맛집 아오낭 해변가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바닷소리도 들리고 잔잔하게 라이브 뮤직도 흐르고 있어 진짜 여행에 왔구나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려고 찾았는데 밤이다 보니 바다는 그냥 깜깜... 그래도 파도소리가 들리긴 해서 좋았어요. :) 내부는 지중해 느낌 나게 꾸며 놨지만 타이 푸드, 씨푸드, 피자 등 여..
태국여행에서는 1일 1 마사지를 받아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죠?ㅎ 아는 지인은 마사지를 진짜 좋아해서 아침 먹고 마사지 점심 먹고 마사지 이런 일정을 소화하기도 하더라고요.ㅎ 저희도 이번 여행에서는 1일 1 마사지를 받고자 노력했답니다.ㅋ 아오낭에는 호텔 안 마사지샵 외에 쾌적한 마사지 샵이 많지는 않았어요. 물론 로컬 마사지샵은 많았지만 문 앞에 앉아서 발마사지만 받고 싶지는 않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알아보다 Let's Relax 가 아오낭 거리에 있다는 걸 알았어요. 게다가 예약해둔 호텔이랑 가깝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던 것 같아요ㅋ 아오낭 마사지샵 렛츠 릴랙스 Let's Relax 아오낭 메인 거리에 있고 2층부터는 호텔건물이긴하지만, 단독 건물이라 찾기 어렵지 않아요. 대문짝만 한 간판도 있어서..
저는 똠얌꿍을 진짜 좋아해요. 처음 멋었을땐 시큼하고 매콤해서 뭐 맛이 이런가 했는데, 먹다보니 그 오묘한 맛에 매료되었죠. 예전엔 타이음식점 가면 팟타이, 뿌팟퐁커리, 볶음밥정도 먹었는데 요즘엔 똠양꿍도 같이 먹어야해서 고민이 많답니다.ㅋ 그래서 끄라비여행에서도 똠얌꿍을 먹으려했어요. 현지에서 먹는 똠얌꿍에 대한 기대가 컸거든요.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친 결과 톰마얌(똠마얌)이라는 똠양꿍이 유명한 식당을 찾아 갔답니다. 끄라비 맛집, 아오낭 맛집, 똠얌꿍 맛집여행 아오낭 메인 거리에서도 북쪽 끝쪽이기도 하고 한 골목안쪽에 있어서 맘먹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찾아가긴 힘든 거 같아요.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Aonang cliff resort)에서 못 걸을 만한 거리는 아니지만 체력을 위해 툭툭이를 탔답니다..
태국 여행하면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로띠'도 그중 하나인데요. 저도 '로띠'를 먹으려고 아오낭 거리에서 로띠를 파는 가게를 찾다가 한 가판 음식점을 봐 두었어요. 호텔 가는 길에 로띠를 사 먹었는데 팟타이랑 볶음밥도 팔더라고요. 왔다 갔다 하면서 보는데 이용하는 현지인도 많았고요. 그래서 모험하는 셈 치고 방문해봤어요. 그러다 며칠간이지만 저희 단골가게가 되었답니다.ㅋ 끄라비 맛집, 아오낭 맛집, 리얼 현지 맛집 아오낭 거리에 있는 가판 음식점이에요. 그래서 이름은 없는 것 같았어요. 제가 못 알아본 것 일수도 있고요. 찾는 가긴 쉬울 거예요. Let's relax라는 유명한 마사지샵 옆이기도 하고요. Phranang Green Natural Resort Room Service 바로 앞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