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공항에 도착한 후 숙소로 이동하고 체크인을 마친뒤 가장먼저 들른 곳이 바로 이 식당이었습니다. 끄라비 도착 후 처음 먹은 식사였죠.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기다리던 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머물기로한 호텔 바로 옆이라 첫끼니는 고민의 여지 없이 이곳으로 향했답니다. :) 끄라비맛집, 아오낭맛집, 태국음식맛집 Massaman은 아오낭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길가에서 바로 보이니 찾는건 어렵지 않을 거에요. 다만 에어컨이 없는건 조금 흠이네요..ㅠ 그래도 오자마자 선풍기를 틀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저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손풍기를 쐬며 '이것이 태국이구나'라며 더위를 참았었어요. 우리가 먹은 음식 여기를 찾았던 블로그, 인스타그램마다 모닝글로리는 꼭 먹으라며 강추를 하더군요. 태국..
지난 포스팅을 통해 끄라비 갈 때 제가 이용한 항공사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오늘은 디테일하지 않은.....(응?) 탑승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ㅎ https://gandj.tistory.com/97?category=775566 태국 끄라비여행, 끄라비 항공권 구매하기 이제는 많이 알려진 여행지인 끄라비. 이맘때가 되면 끄라비로 휴가를 떠났던 게 생각이 나는데요. 좀 묵혀두었던 썰을 풀으려 합니다.ㅎ 끄라비, 크라비 어떤 발음으로 이야기해도 좋지만, 끄라비가 현지 발음에.. gandj.tistory.com 끄라비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PPL 아닙니다. 에어아시아를 타고 끄라비를 다녀왔는데, 이런저런 스케줄을 따져보면, 에어아시아 스케줄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저가항공의 이미..
끄라비여행, 아오낭 호텔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Aonang Cliff Beach Resort) 후기 앞선 포스팅에서 끄라비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하는지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태국 끄라비여행, 끄라비숙소 어디서 머물까? 끄라비 여행, 지난번 항공편 이야기에 이어서 끄라비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gandj.tistory.com 호텔후기를 여러개로 나누어 쓰려했던건 아닌데, 쓰다보니 빠뜨린게 있어 아오낭클리프비치 리조트(Aonang Cliff Beach Resort) 그 두번째 후기를 남깁니다. :) 호텔의 전반적인 내용은 위에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클리프비치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라이빗한 시크릿 비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오낭 클리프비치 리조트 시크릿 프라이빗 비..
앞선 포스팅에서 끄라비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하는지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태국 끄라비여행, 끄라비숙소 어디서 머물까? 끄라비 여행, 지난번 항공편 이야기에 이어서 끄라비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국 끄라비여행, 끄라비 항공권 구매하기 이제는 많이 알려진 여행지인 끄라비. 이맘때가 되면 끄라비로 휴가를 떠났.. gandj.tistory.com 저희는 투어도 현지에서 알아볼 생각이었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마냥 휴양만 즐기기는 좀이 쑤시는 타입이라 아오낭으로 위치를 잡기로 했었어요. 하지만 아오낭에도 수많은 호텔과 리조트가 있고, 새로 짓고 있는 곳도 많아 너무너무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미 다녀온 친구한테 추천을 받아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Aonang Cliff..
끄라비 여행, 지난번 항공편 이야기에 이어서 끄라비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국 끄라비여행, 끄라비 항공권 구매하기 이제는 많이 알려진 여행지인 끄라비. 이맘때가 되면 끄라비로 휴가를 떠났던 게 생각이 나는데요. 좀 묵혀두었던 썰을 풀으려 합니다.ㅎ 끄라비, 크라비 어떤 발음으로 이야기해도 좋지만, 끄라비가 현지 발음에.. gandj.tistory.com 끄라비는 어차피 휴양하며 액티비티하고 그러는데 숙소가 중요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끄라비라 불리는 지역 안에 숙소가 분포된 여러 지역이 있고, 그 지역마다 특색과 여행의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더 맞는 여행을 만들 수 있어, 끄라비 여행에 숙소는 중요합니다. 투어 중심의 끄라비 여행 보통 여행을 준비할 때 숙소는 교통의 ..
이제는 많이 알려진 여행지인 끄라비. 이맘때가 되면 끄라비로 휴가를 떠났던 게 생각이 나는데요. 좀 묵혀두었던 썰을 풀으려 합니다.ㅎ 끄라비, 크라비 어떤 발음으로 이야기해도 좋지만, 끄라비가 현지 발음에 더 가까워서 끄라비라고 할게요. 벌써 다녀온지는 2년이 다되지만...ㅠㅠ 그래도 지금 썰을 풀어도 도움이 될 것들 위주로 풀려고 해요. 먼저 끄라비행 항공편 편입니다. :) 끄라비 항공권, 크라비 항공권 일단 끄라비로 가는 항공은 옵션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가끔 휴가시즌에 항공사과 패키지 여행사가 기획해서 대한항공 전세기를 투입하기도 하지만, 보통 7-8월에만 운행을 하고, 5~6월에 판매를 주로 해요. 게다가 전세기는 패키지 상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하는 게 대부분이라 전세기 항공권만 구매하는 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