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여행, 아오낭거리 리얼 현지음식 맛집

 

 

태국 여행하면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로띠'도 그중 하나인데요. 저도 '로띠'를 먹으려고 아오낭 거리에서 로띠를 파는 가게를 찾다가 한 가판 음식점을 봐 두었어요. 호텔 가는 길에 로띠를 사 먹었는데 팟타이랑 볶음밥도 팔더라고요. 왔다 갔다 하면서 보는데 이용하는 현지인도 많았고요. 그래서 모험하는 셈 치고 방문해봤어요. 그러다 며칠간이지만 저희 단골가게가 되었답니다.ㅋ 

 

 

끄라비 맛집, 아오낭 맛집, 리얼 현지 맛집

아오낭 거리에 있는 가판 음식점이에요. 그래서 이름은 없는 것 같았어요. 제가 못 알아본 것 일수도 있고요. 

 

 

찾는 가긴 쉬울 거예요. Let's relax라는 유명한 마사지샵 옆이기도 하고요. Phranang Green Natural Resort Room Service 바로 앞이기도 해서 이 호텔 이름을 검색하고 찾아가도 돼요.

 

 

코너에 있는데 ㄱ자모양 가게가 로띠, 꼬치류 같은 가벼운 음식 파는 곳, 팟타이, 볶음밥 등을 파는 식당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두 곳이 한 집 같더라고요. 구매하면서 먹고 갈데 있냐 물어보니 가가 뒤편이랑 옆에 은근 테이블이 몇 군데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내가 먹은 음식들

투어 끝나고 늦은 점심을 위해 갔던 곳인데 "찾았다 맛집!" 이런 느낌이었어요.

팟타이와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어요. 이렇게 180바트였어요. 진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인 거 같아요.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적당해서 좋았어요. 

가판대 뒤에 나름 2층인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나름 트여있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먹는 도중에 현지인이 포장해가기도 하고 먹고 가기도 하고, 현지인들한테도 인기 있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비주얼은 훌륭하지 않지만 맛은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었던 거 같아요. 팟타이도 그렇고 볶음밥도 그렇고 먹으면서 역시 태국이구나 싶었죠.ㅎㅎ 맛도 좋은데 가격까지 착해서 그런지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었어요.

 

이게 로띠인데요. 바나나가 들어간 크레이프에 뉴델라 듬뿍 들어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죠. 이건 호텔로 싸들고 가서 맥주 마시며 여유 부리며 먹었답니다. :)

 

이건 이 음식점 음식은 아니고 바로 옆 과일가게인데요. 먹으면서 옆에 과일가게를 보는데 망고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하필 이번 여행에는 과도도 안 챙겨 와서 그림의 떡이구나 했는데, 사장님이 저희 눈빛을 읽으셨는지 바디랭귀지로 '잘라줄까?'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맞다곸ㅋㅋ 그렇게 망고도 호텔로 가져가 먹었어요. 아 진짜 대박 달달해서 이후로 거의 매일 이 집 망고를 사 먹었어요. 지금도 망고 이야기하면 끄라비 망고가 빠지지 않는답니다.ㅋㅋ

 

나의 별점

정말 가성비 넘치는 음식점이에요. 가격도 착한데 맛도 훌륭해서 끄라비 있는 동안 3번도 넘게 간 거 같아요.ㅋㅋ 다만 더위와 싸우며 먹어야 하는 게 흠인데, 이건 첫날 아니면 어느 정도 적응되어있잖아요.ㅋㅋㅋㅋ그래서 나름 버틸만했던 거 같아요.ㅎ 별점과 별개로 저렴하게 현지 분위기와 맛을 즐기고 싶다면 완전 강추예요. 

 

★★★☆☆

30분 내외 거리에 있다면 이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맛은 있지만 가성비, 친절도, 분위기, 청결도 중 한 가지 정도는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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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리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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