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담양 죽녹원 포스팅을 할때 후문에 주차를 했음에도 정문으로 나왔는데요.ㅎㅎ 그 이유가 바로 김순옥 댓잎 찹쌀도너츠 때문이었답니다.ㅎㅎ 너무 더운 날씨에 댓잎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는데 기왕이면 원조로 가는게 좋잖아요?!ㅋ 먹어보고 진짜 잘왔다 했던 김순옥 댓잎 찹쌀도너츠의 아이스크림 리뷰입니다.ㅎ 담양 맛집 김순옥댓잎 찹쌀도너츠 죽녹원 입구에 약간 먹자골목 느낌나는 골목이 있어요. 이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관광지에서 음식 파는 그런 가게들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 한곳이 바로 김순옥댓입찹쌀도너츠에요. 김순옥 댓잎 도너츠를 귀염귀염하게 작은 간판이 걸려있어요.ㅎ 죽녹원에 왔으니 댓잎밥은 아니더라도 댓잎아이스크림은 먹자고 왔네요.ㅎㅎ 김순옥 댓잎 찹쌀도너츠 메뉴 베스트 메뉴는 찹쌀도너츠와 댓잎아이스크림이지..
여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데요. 34개월 아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하는거라 서울까지 하루짜리 로드트립을 하기로 했어요.ㅎㅎ 좀 내려서 놀다 갈 수 있게요.ㅎㅎ 여수에서 아침에 출발하자마자 아침으로 베트남음식 먹으러 순천에 있는 한베식당을 찾았답니다. 순천터미널 맛집 한베식당 한베식당은 순천시장,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요. 골목에 있다보니 주차장소는 따로 없어요. 대신 가게앞에 자리가 있다면 잠시 주차 가능하더라구요.ㅎ 주한베트남대사관 같은 느낌의 이름으로 한국에있는 베트남 식당이라하여 한베식당이라 하네요.ㅎㅎ 내부는 옛날 고기집같은 느낌이 물씬들었어요.ㅎㅎ 방으로 꾸며져있어서 베트남음식 파는 곳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ㅎ 음.. 철지난 크리스마스장식이 아직까지 있어서 관리하고 있는 느..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이 날 따라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동네 골목길에 있는 곳인데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다네요.ㅎㅎ 마다할 이유없이 바로 헬로비에트로 향해보았어요.ㅎ 화곡역 맛집 헬로비에트 완전 좁은 골목에 있어요. 앞에 골목은 음식점이 많은 골목인데 여기서 한블럭 들어와야해요.ㅎ 그래서 '여기에 음식점이 있다고?' 싶은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쌀국수 집이 있더라구요.ㅎㅎ 골목이 좁아 주차는 불가해요. 왠만하면 도보추천드려요~ 쌀국수집 외관입니다. 좀 많이 오래된 느낌이에요. 4~5년 된 곳이라 하더라구요. 맛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긴 했어요.ㅎㅎ 어찌보니 약간 허름한 느낌이 베트남 현지 느낌도 주고 그러네요.ㅎㅎ 내부벽이 노란색으로 되어있고 갓모양 등..
여수 밤바다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여수 포차거리입니다. 거북선 대교 밑쪽으로 여러 실내포차가 즐비한 곳입니다.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거북선 대교가 보이는 멋진 뷰에, 출렁이는 물소리까지 술이 술술 들어갈만 한 그런 곳인데요.ㅎㅎ 시국도 시국이고 어린아이와 함께라 술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러 문어라면을 먹으러 방문해봤어요.ㅎㅎ 여수 맛집, 돌문어상회 여수낭만 포차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포차들이 대부분 메뉴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유명한 돌문어상회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찾아가 봤어요.ㅎ 돌문어 상회 외관입니다. 문어모양의 인형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ㅎㅎ 내부는 여는 술집과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아 술고프다.ㅎㅎ 여수밤바다를 부른 ..
워낙 카페에서 여유부리는걸 좋아하는 부부에게는 여행지에서도 카페투어는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데요. 호두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카페를 가는게 좀처럼 쉽지 않았답니다.ㅠ 카페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싶어도 밥순이 호두는 점심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그래서 기회 아무 카페나 갈수 없어서 검색에 검색을 한 결과 너무 맘에드는 뷰와 평을 갖고 있는 카페를 발견해서 이 곳으로 향했답니다.ㅎ 여수카페 라피끄 Cafe Rafik 바로 카페 라피끄인데요. 돌산도에 여수예술랜드에 위치한 곳이였어요. 이곳에 와서 차가 너무 많아 카페가 인기가 좋나 했는데 예술랜드라는 테마뮤지엄(?)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런 테마뮤지엄이 인기가 좋은가 싶어서 놀라고 있었는데...ㅎㅎ 사실 여기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때..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ㅎ 여수 도착해서 호텔체크인을 마치고 슬슬 저녁먹자한 시간이 7시 40분쯤 이었는데요.. 코시국탓인지 여수 게장집들은 8시가 라스트 오더 더라구요.... 이러다 저녁굶는건 아닌지 불안감에 1~2등으로 찾아뒀던 게장집은 모두 스킵!! 여수 명동게장은 라스트오더가 8시30분이라 여기로 향했답니다.ㅎ 여수 게장 명동게장 명동게장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수게장골목이더라구요. 이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긴 합니다. 그중에 몇몇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이기도 했구요. 명동게장도 마찬가이입니다.ㅎㅎ 게장집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명동게장의 모습이에요. 이근처에 분점도 있고 하다네요.ㅎ 저희는 이건물로 들어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