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달콤한 떡볶이, 예전엔 길가 포장마차에서 파는 일명 길떡볶이라 불리는 떡볶이가 많이 사라졌는데요. 가끔 그 맛이 그리울때가 있어요.ㅎ 예전 아딸이나 죠스 떡볶이도 괜찮긴하지만 아딸(현 감탄떡볶이)는 국물이 적어 튀김이나 순대 찍어먹기 아쉽고, 죠스는 좀 많이 매워서 자주 찾게 되진 않더라구요.그래서 킹콩 떡볶이를 알게되서 더 기분좋은거 같았습니다. 마곡맛집, 서울식물원 맛집 서울식물원 주변 마곡지구에 위치한 킹콩떡볶이구요. 11시부터 문을 열어 오전에도 떡볶이가 먹고 싶을땐 갈 수 있답니다.ㅎㅎ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할수있답니다. 킹콩떡볶이 메뉴 메뉴판입니다.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어요)킹콩떡볶이는 만들어진 떡볶이라 바로 먹을수있구요. 국물떡볶이는 국물이 많은 떡볶이인데 주문하면 그 때 조리를 한다네..
이제 곧 화이트데이네요. 연애 할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내기식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챙기고 있는데요. 마트 초콜릿은 뭔가 심심한거 같고 그렇다고 수제초콜릿을 사기는 너무 과한거 같고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희 부부는 사탕보단 초콜릿이 좋아 사탕은 논외로 합니다~ㅎㅎ그러다 요즘 들어 이곳저곳에서 눈에 띄는 마카롱 가게가 생겨서 눈여겨 봐둔 마리웨일237 mariwhale 237 을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발렌타인 데이 때 와이프랑 다녀왔어요~ㅋ 가양맛집, 마카롱맛집 저는 가까운 마리웨일237 등촌본점을 다녀왔는데요. 최근 근처에만 2~3곳이 생길정도로 여러 지점이 생겨서 찾아가시기어렵지 않을거에요. :)여태까지 '마린웨일237'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려보니 마리웨일이네요.ㅋㅋ 상큼한 블루컬러의..
중국 여행갔을때 먹어보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훠궈입니다. 먹고 맛있어서 훠궈집만 2~3곳에서 먹었었는데 그중에서 상해난징동루에서 먹은 '하이디라오'가 정말 기억이 났었어요. 맛있게 먹도했지만 세심한 서비스며 아이패드로 주문하는 시스템까지 좋은 기억 가득한 곳이었어요. 벌써 5~6년 된거같은데 명동에 하이디라오 생기자마자 다녀왔었거든요.ㅎㅎ이번엔 건대점에 다녀왔답니다. 건대맛집, 훠궈맛집 하이디라오 건대지점은 건대병원 앞 상가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A동 2층에 위치하고있어요.주차도 가능한데 A동으로 가려면 지하 4-5층에 주차해야한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대기를 하게되면 입구에서 카라멜팝콘을 먹으며 무료로 네일아트도 받으며 기다릴수 있더라구요. 이런점도 중국하고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간..
저희는 생수를 구매해서 먹는데요. 물을 살때마다 주차장에서 집까지 올라 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저희집은 복도형 아파트라.... 걷는거리가 아파트 임에도 꾀 되기 때문에 물한반 살때 마다 무슨 이사하는 느낌이었죠. 게다가 아기 카시트를 떼었다 붙였다 해야하는데 떼서 끌고 올라오는거도 일이고 유모차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왠지 유모차가 망가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대차 하나 구매하자 싶어 확인하다 로티 플랫폼 핸드카트를 구매했답니다. 대차, 손수레, 구루마, 핸드카트 구매하려 해도 이름을 뭐로 검색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대차라고도 하고, 손수레라고도 하고, 핸드카트라고도 하고... 심지어 검색되는 내용은 왜이리 많고 검색어마다 상품이 다 다른지....ㅋㅋㅋ 처음엔 손수레로 검색했다 대..
제 인생에 마라샹궈라는 음식을 처음 소개해준 피슈마라홍탕을 소개해드릴게요. 지금은 마라샹궈, 마라홍탕, 훠궈 등등 즐기는 요리였지만, 처음 이 곳을 알았을때는 그 음식에 익숙하지 않았어서, 맛있을까 하는 망설임이 컷던 거 같아요. 어느날 TV보는데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이 음식점을 처음 봤어요. 달인에 나오는 음식점들이 다 그렇듯 뭔가 거창한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그때는 중국식 냉면의 땅콩소스에 빠져있을 때라 땅콩소스가 들어가는 마라탕이라 하여 관심있게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 한번 가봐야 겠다 생각을 했던 곳이었어요.상암쪽에 갈 일이 있어서 이 음식점이 생각이 났고, 한번 가보기로 했답니다. 상암 맛집, 상암MBC 맛집,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맛집, DMC역 맛집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출구에서 멀..
피슈마라홍탕이 원래 상암점에만 있던 작은 가게였어요. 저희도 SBS '생활의 달인'을 보고 찾아가긴했지만, 처음 마곡에 생긴걸보고 우리만의 맛집이 오픈되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었죠.마곡점을 다녀간 이후로 검색을 해보니 대전 일산에도 있지만 서울엔 여의도만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치 도장 간판깨기하듯 여의도점도 찾아가봤답니다. :) 여의도 맛집, 여의도 마라홍탕, 여의도 마라샹궈 여의도역 근처 여의도 상권이 밀집한 그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의도역 집중 상권이다보니 건물은 좀허름하긴해요.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평일 점심시간은 대기인원도 엄청많았어요.ㅎ 건물 3층으로 올라가서 마주한 피슈마라홍탕!참고로 지하에 좁지만 무료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우리의 음식메뉴는 피슈마라홍탕 마곡과 다르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