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찌는듯한 더위엔 동남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동남아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수영장에서 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고 그래야 하거늘... 하지만 그럴수 없는 여건들...ㅜ 아쉬운대로 동네에서 동남아 정취를 느껴보기로했어요.ㅋ 제가 동남아 중 제일 좋아하는 태국으로 떠나볼까합니다. 똠양꿍, 팟타이 뿟빳뽕커리 등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타이음식이 생각나면 즐겨 찾는 바로 그집!앉아서 세계속으로 떠나는 동남아음식 맛집!! 바로 등촌동에 있는 빅소이 Big Soi 입니다. :) 증미역맛집 등촌동맛집 빅소이 Big Soi 등촌동 증미역 근처에 위치한 빅소이는 요즘 핫한 이영자의 코끼리만두와 멀지않아요. 9호선 증미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구요. 주차는 건물지하에 할수도 있답니..
홍대 근처 연남동, 이곳은 아는사람만 알음알음 가던 히든 맛집이 많았던 곳입니다.이 곳이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는데요. 그런 핫플레이스인만큼 정말 가고싶은 까페나 맛집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연남동 빵맛집으로 유명한 FAVE 페이브 베이커리도 그 중 한곳인데요.유명세 답게 정말 맛있는 빵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연남동 빵 맛집 페이브 베이커리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페이브 베이커리는 근처에 페이브 크로아상이라는 곳과 이름이 비슷합니다.그러니 위치는 헷갈리지 않게 잘 체크해두시구요. 두곳이 연관이 있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확실하게 유명한 맛을 즐기러 페이브 베이커리로 향했습니다.저희는 주차는 운좋게도 앞에 노상주차장에 자리가 있서서..
저는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페스트리류도 물론 좋지만 식빵, 바게뜨,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 식사빵 종류를 제일 좋아합니다.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폴앤폴리나( Paul & Paulina )라고 하는 빵집인데요. 이곳은 원래 홍대앞에 있었던 홍대 빵맛집이었습니다.예전엔 홍대정문쪽에 있어서 홍대를 갈때면 꼭 이곳에 들러 빵을 사곤 했는데, 어느날 가니 가게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불꽃검색을 한 결과 연희동에 본점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들러보았습니다. 연희동 빵 맛집, 폴앤폴리나 연희동 골목으로 들어가야 있는 이 곳은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의 빵집입니다. 옆에 작게나마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거에요.녹이 슨듯한 느낌의 철제 간판은 겨울에 방문했음에도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오늘 오랜만에 일식이 먹고싶어서 발산역 근처에 있는 홍대돈부리에 다녀왔어요.홍대돈부리는 말그대로 홍대앞에서 시작한 돈부리집인데 지금은 많은곳에 체인점을 두고있는데요.저희가 방문한곳은 강서 NC백화점에 있는 '홍대돈부리 NC백화점강서점'이에요. 홍대돈부리 메뉴 홍대돈부리메뉴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돈부리전문점답게 가츠동 에비동 규동 등등 돈부리 종류그 엄청 많더라구요. 특히 우나기동이나 사케동까지 있을줄은 몰랐어요. 다른 돈부리점에서 우나기동이나 사케동이 없는 곳도 많잖아요. 근데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ㅎ 돈부리 메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돈무리 메뉴 뜻을 설명하자면... 가츠동 - 돈까스가 얹어진 덮밥에비동 - 새우튀김이 얹어진 덮밥믹스가츠동(에비가츠동) - 돈까스와 새우튀김이 같..
종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맛집과 거리가 있어보이는 이곳에 오늘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습니다.바로 '두진' 라고하는 중식집인데요, 중화요리집은 어디에나 있고, 흔하디 흔한 곳이지만,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해요. :) 요즘처럼 더운날 이열치열로 버텨보자라던가, 뭔가 보신이 되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생각되시면제가 소개해드린 숭례문맛집 두진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두진중식의 메뉴 두진중식의 메뉴입니다. 이외에도 코스요리들이 있는데 그건 생략했어요.ㅎㅎ여기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적당히 가격도 있구요. 조금은 저렴했으면 좋겠습니다.여러 메뉴가 있고, 물론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은 언제나 인기인거 같아요. 다른테이블을 보니 깐풍기, 탕수육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나의..
문래역 근처 문래 창작촌에 분위기 좋은 루프탑바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친구가 이곳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을 때, 저는 호텔 안에 있는 까페인줄 알았어요.ㅋㅋ그래서 처음엔 못들어본 호텔이름에 소규모 호텔일텐데 호텔 까페가 어디있겠어 했었답니다.그런데 가보고 나선 이런 분위기 까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생각했네요. 엔티크?유니크? 독특한 분위기의 루프탑바 호텔 707이란 이름의 루프탑바, 방문했을 때 오픈한지 별로 안되었는지 선물받은 화분들이 많더라구요.저녁에 갔는데 외관 분위기부터 맘에 들었답니다.ㅎ 내부도 테이블마다 다 다른 의자를 비치해둬서 그런지 독특한 분위기가 났어요.내부 구경부터 해볼까요?ㅎ 일층은 좌식테이블과 침대 틀로 된 테이블이 있었어요. 침대를 보니 눕고싶어지는건 본능인가요?ㅋㅋ다양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