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롯데몰 2층 토이저러스 앞에 리모델링을 하더니 베트남 가정식 음식점이 새로 생겼어요. 콴안다오 라는 외우기 어려운 이름이지만 인테이러도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ㅎ 1층에 리틀사이공이 있는데 비슷한 베트남음식점이 또 생겨서 저희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답니다.ㅎ 김포공항 롯데몰 맛집, 콴안다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하고 있구요. M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토이저러스 맞은편쪽이라 찾아가긴 어렵지 않습니다. 짙은 청록색의 간판과 노란색의 내부가 확 눈에 뜨여요~ㅎ 노란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베트남 현지 식당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일부는 노상식당 분위기나는 테이블도 있었답니다.ㅎ 콴안다오 메뉴 짜조, 반미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익숙한 쌀국수인 퍼보, 분짜와 비슷한..
여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데요. 34개월 아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하는거라 서울까지 하루짜리 로드트립을 하기로 했어요.ㅎㅎ 좀 내려서 놀다 갈 수 있게요.ㅎㅎ 여수에서 아침에 출발하자마자 아침으로 베트남음식 먹으러 순천에 있는 한베식당을 찾았답니다. 순천터미널 맛집 한베식당 한베식당은 순천시장,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요. 골목에 있다보니 주차장소는 따로 없어요. 대신 가게앞에 자리가 있다면 잠시 주차 가능하더라구요.ㅎ 주한베트남대사관 같은 느낌의 이름으로 한국에있는 베트남 식당이라하여 한베식당이라 하네요.ㅎㅎ 내부는 옛날 고기집같은 느낌이 물씬들었어요.ㅎㅎ 방으로 꾸며져있어서 베트남음식 파는 곳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ㅎ 음.. 철지난 크리스마스장식이 아직까지 있어서 관리하고 있는 느..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이 날 따라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동네 골목길에 있는 곳인데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다네요.ㅎㅎ 마다할 이유없이 바로 헬로비에트로 향해보았어요.ㅎ 화곡역 맛집 헬로비에트 완전 좁은 골목에 있어요. 앞에 골목은 음식점이 많은 골목인데 여기서 한블럭 들어와야해요.ㅎ 그래서 '여기에 음식점이 있다고?' 싶은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쌀국수 집이 있더라구요.ㅎㅎ 골목이 좁아 주차는 불가해요. 왠만하면 도보추천드려요~ 쌀국수집 외관입니다. 좀 많이 오래된 느낌이에요. 4~5년 된 곳이라 하더라구요. 맛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긴 했어요.ㅎㅎ 어찌보니 약간 허름한 느낌이 베트남 현지 느낌도 주고 그러네요.ㅎㅎ 내부벽이 노란색으로 되어있고 갓모양 등..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송도 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어요. 그래도 바람은 꾀 차가웠는데 센트럴파크에 보트타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전 추워서 엄두도 안나던데.ㅋㅋ 그렇게 산책을 하고 나니 추위에 떨어 그런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근처에 미분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인천 송도 맛집 미분당 센트럴파크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어요. 걸어서 가기는 조금 먼거리...ㅠ 건물 지하에 주차도 되구요. 주차시간도 넉넉하게 주시더라구요.ㅎ 요즘 주차되는 식당이 너무 좋아요.ㅋㅋ 미분당 송도점의 외관입니다. 일본 음식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관이에요. 주문은 입구 밖 키오스크에서 해야해요. 미분당 송도점 내부에요. 일본텐동이나 일본 라멘집 같은 바형식의 자리였어요. 약간 좁은 감도 있었지만 좌석 뒷 공간..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해외여행은 물건너간 상황이라 굉장히 우울한데요. 작년에 다녀왔던 베트남여행을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그러다 얼마전 근처에 생긴 쌀국수 집이 오픈했는데요. '냐항바바바'라는 곳입니다. 맛도 인테리어도 베트남을 떠올리는 그런 곳이라 와이프랑 아주 기분좋게 다녀온 곳이에요. 베트남음식 맛집, 냐항바바바 가양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관은 눈에 띄는 곳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주차는 별도 공간이 없어, 근처 골목에 잠시 대야해요.ㅠ 위법, 단속은 조심하세요ㅎ 이름이 정말 특이한데요, 나항바바바, 냐향바바바, 냐항뱌뱌뱌 등등 정말 이름이 안외워져서 저희끼리는 냐항이라고만 부르기도 해요.ㅎ 냐항은 베트남어로 가게라는 뜻이고 바바바는 베트남..
날은 점점 뜨거워지고 여름은 한창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습해서 날씨가 꼭 동남아 같아요. 헉헉~차라리 동남아였다면 휴양을 즐기는 마음으로 더위도 즐기고 있을텐데, 현실에선 그게 그렇게 녹록지가 않죠?ㅎ아쉬운대로 국내에서 동남아를 즐겨보아요, 이번엔 베트남으로 떠나보죠. 바로 연남동에서요. 연남동 맛집, 베트남쌀국수 안 Anh 요즘 핫한 연남동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 Anh입니다. 수요미식회 쌀국수 편에도 소개된 맛집인데요.연남동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것이 쉽진않았어요. 번듯한 간판도 따로 없거든요.수요미식회에서 봤던 베트남여인의 그림을 보고 '아 여기구나!'했답니다. :)옆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었어요. 나무벽과 식물이 어우러진 것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