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오릉 경성빵공장을 가면서 발견하게된 서오릉의 또다른 빵맛집 서오릉 제빵소. 경성빵공장을 가는길에 보고 외관도 깔끔해서 나중에 가봐야지 했다가, 스타필드고양을 가는 길에 살짝돌아 서오릉을 구지 다시 방문하여 들러봤답니다.ㅎ 언제부터 서오릉이 빵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적어도 저에게는 서오릉은 이제 빵맛집입니다;;ㅎ 서오릉맛집, 빵이 맛있는 카페 경성빵공장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gandj.tistory.com 서오릉빵맛집, 유기농베이커리 서오릉 주차장 가는 길에 있어 쉽게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서오릉제빵소라고 이름이 떡..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공공장소가 휴업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서오릉 갔을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에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서오릉을 향했답니다. 하지만 서오릉은 문을 닫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며 차를 돌리는데 근처에 빵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두곳이나.ㅎㅎㅎ 빵순이 빵돌이 가족이 그냥 지나칠수 없어 그 중에 한 곳 경성빵공장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다른 한곳인 서오릉제빵소도 얼마전 다녀왔으니 후기 곧 올릴게요.ㅎ) 서오릉 빵맛집, 경성 빵공장 서오릉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메인도로에서 샛길로 빠져야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찍해서 주차하기 좋았어요. 컨테이너 스타일의 외관인데요. 빵공장이라는 이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 :) 휴무없이 10 TO 10이라니... 방문하는 ..
얼마전 양재동에 업무차 점심시간이 되서 근처에 어디를 갈까 찾는데... 양재동은 10,000원 이하의 메뉴를 찾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ㅠ 해장국도 11,000원 12,000원을 하는 곳이다 보니 당연히 파스타는 더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렴한 곳이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이미 그 근처에서는 가성비 파스타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바로 까르보마마 carbo MAMA's입니다. 양재시민의숲맛집, 양재꽃시장맛집, 양재동맛집 양재시민의 숲에서도 가깝고 살짝거리가 있지만 양재꽃시장을 들렀다가도 방문하기 좋을거 같은 위치에요. 골목길에 있다보니 골목으로 찾아들어가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주차공간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쉬웠구요. 그리 크지않은 가게에 약간 세월의 흔적이있는 깔끔한 간판이 저희를 맞이해 주었답니다. 까르..
어버이날을 맞아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카페 '지금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가는거라 너무 허름한 분위기인 곳도 피하고자 했고, 그렇다고 한정식집같이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안좋아해서 서칭서칭을 했는데, 엄청 깔끔한 분위기에 맛있어보이는 조개전골, 칼국수집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영종도맛집, 편안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는 '지금 이곳' 솔직 리뷰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gandj.tistory.com 영종도 맛집, 깔끔한 해물칼국수 영종도와 월미도를 이어주..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거 같아 다녀왔답니다. 워낙 연휴가 길고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이 해방되는 연휴였던지라 어디가나 차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안막히는 영종도로 떠났습니다. 왕복 톨비 13,000원 정도 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사람도 한적하고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잘 놀러다녀왔어요.ㅎ 먼저 들른 곳은 '지금 이곳' 이라는 카페인데요. 저희는 아점을 먹고 가서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어요. 그때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자리도 많아 둘러보고 맘에드는 곳으로 골랐는데, 이게 왠걸.... 3시쯤 되니 들어오는 차도 줄을 서서 ..
코로나로 음식점도 맘편하게 못다니는 요즘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 진거 같아 외식을 감행했답니다. 워크맨에서 아웃백방문편을 보고 몇주전부터 아웃백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요. 부시맨브레드도 먹고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고민없이 아웃백으로 갔어요. 실은 투움바파스타도 스테이크도 집에서 해먹어서 그나마 몇 주 더 버틴거 같아요.ㅋ 동네에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가 단독 건물로 꾀 크게 있었는데 (예전 아웃백 발산점) 그 건물이 없어지고 마곡지구쪽으로 새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이름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으로 바뀌구요. 실로 오랜만에 방문이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갔답니다. :) 마곡역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 마곡역 근처 마곡지구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엄청 깔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