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운날에는 고기구워먹으러 가는게 별로 반갑지 않은데요. 그래도 여기를 간다고 하면 여름에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제가 찐 좋아하는 고기집이에요.ㅎㅎ 처음간건 2~3년 전인데 그때보다 많이 번창해서 한 골목에 가게 3개를 운영하는 '조연탄'이라는 곳입니다. 제주도 주먹고기를 표방하여 고기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젓갈이 또 엄청 맛있거든요.ㅎㅎ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가본 사람은 없을 그런 맛집입니다. 주먹고기 맛집, 조연탄 조연탄은 목동역 근처 국회대로 와 목동사거리 사이에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이 골목이 나름 동네에선 유명한 맛집골목인데요. 여기서 조연탄만 3개있답니다. 주차공간은 가게앞 자리 뿐인데 이마저도 몇자리 안되서 차로 오시면 자리 날때까지 몇바퀴 돌기도 해요...;;..
얼마전 일산에 식물원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갔다가 배가 고파서 부랴부랴 찾은 곳이었답니다. 원래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더니 생각지도 않게 맛있는 집을 찾아서 아주 뿌듯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일산에 놀러가신다면 꼭 방문해야할!! 돈가스맛집 가츠잇을 소개해드릴게요. 일산카페, 핫플레이스 식물원테마 카페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솔직후기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오픈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가 있죠? 바로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인데요. 식물원을 테마로한 카페인데, 교회를 연상시키는 실내와 푸르른 나무들이 � gandj.tistory.com 일산 돈가스 맛집 가츠잇 일산 동구에 위치한 가츠잇인데요. 중앙선 풍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맛있다는 글만 보고 찾아갔는..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오픈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가 있죠? 바로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인데요. 식물원을 테마로한 카페인데, 교회를 연상시키는 실내와 푸르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인스타 인기카페로 떠오른 곳입니다. 제 친구도 오픈하는 주에 다녀와서 극찬을 했었고 여러 블로그에서도 이미 소개가 많은 이곳!! 저도 드디어 가봤답니다. 맛집 일산 시가지쪽은 아니고 조금 외곽에 있어요. 그래서 서울에서 가다보니 조금 큰 맘먹고 갔답니다. 요즘 식물원을 테마로하는 카페가 여럿 생겼는데 이전에 갔던 곳이 워낙 실망이 컷던터라 여기는 좋았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안고 갔어요. 주변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해서요.ㅎ 가자마자 놀란것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진입부터가 줄을 서있어서 오늘 외출은 망했구나 했거든..
행주산성이 요즘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는데 다들 가보셨나요? 저는 행주산성근처가면 행주산성보다 행주산성 공원으로만 놀러가고 맛집, 카페가 즐비해서 먹부림하러 가다보니 행주산성 입장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에요.ㅎㅎ 좀 덜덥게 저녁에 가는 행주산성도 궁금하긴한네요.ㅎㅎ 오늘은 행주산성 놀러갔다가 발견한 리얼망고빙수 맛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망고빙수 찐맛집, 더츠커피팩토리 행주산성길 중간에 위치해있어요. 도로에 방향 지시 표지판이 있긴하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네비게이션 안내를 잘 듣고 이동하세요~ 가게 초입과 조금지나 2주차장도 있어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행주산성 특성상 차없이는 가기 힘든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가게 외관입니다. 숲속의 통나무 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인데요. 외관만해서는 사실 그렇게 ..
몇년전 피슈마라홍탕을 알게된 이후로 마라탕/마라샹궈를 자주 먹는데요. 1~2년 전부터 마라열풍이 불어서 마라탕집이 늘어서 덕분에 더 자주 더 여러 곳에서 먹었던거 같네요. 중국여행 갔을 때도 먹었고 훠궈도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텐 극호음식입니다.ㅎ 그런데 너무 한국화 되서 얼얼한 맛이 없는 곳도 있었고, 은근 마라탕집 개수에 비해 맛집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얼마전 마곡에서 마라탕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은 이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마곡 맛집 진화쿵푸 마라탕 5호선 발산역근처, 서울식물원 근처 새로 개발된 지역을 마곡지구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만 해도 마라탕집이 여럿 생겼어요. 그중에 발산역에 가까운 곳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할 수 있구요. 넉넉하게 주차시간 주셔서 여유있게 드실수도 있어요~ 건물 1..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해외여행은 물건너간 상황이라 굉장히 우울한데요. 작년에 다녀왔던 베트남여행을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그러다 얼마전 근처에 생긴 쌀국수 집이 오픈했는데요. '냐항바바바'라는 곳입니다. 맛도 인테리어도 베트남을 떠올리는 그런 곳이라 와이프랑 아주 기분좋게 다녀온 곳이에요. 베트남음식 맛집, 냐항바바바 가양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관은 눈에 띄는 곳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주차는 별도 공간이 없어, 근처 골목에 잠시 대야해요.ㅠ 위법, 단속은 조심하세요ㅎ 이름이 정말 특이한데요, 나항바바바, 냐향바바바, 냐항뱌뱌뱌 등등 정말 이름이 안외워져서 저희끼리는 냐항이라고만 부르기도 해요.ㅎ 냐항은 베트남어로 가게라는 뜻이고 바바바는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