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호두가 바다가 보고 싶다 하네요.. 이건 엄마의 주문이 분명했지만ㅋㅋ 여튼 바다를 보러 가까이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낮은 너무 햇볕이 뜨거워 카페이 있기로 하고 정원이 예쁘다는 카페 이림을 들러봤어요.ㅎ 강화도 카페 이림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 조금만 들어가면 있어요. 골목어귀에서 보고 음 유명한데 맞는지 의심이 되긴했지요. 그러나 주차장 가득한 차들을 보고 유명한데 맞구나 싶더라구요.ㅋ 카페 바로 옆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카페 조금 지나면 이렇게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내부는 크지 않지만, 테이블이 시원시원한 사이즈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ㅎ 작게 옹기종기 안해도 되서 앉아서 머물기 편안했네요.ㅎ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ㅎ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정원인데요. 정원이 ..
강릉 마지막날 강릉을 떠나기전 조식도 든든히 먹었겠다 커피한잔하고 강릉을 떠나기로 했어요.ㅎ 그래서 강릉에 핫한 카페가 몰려있다는 초당동으로 향했답니다. 워낙 웨이팅이 길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 3곳정도 후보를 지정해두었는데요. 1순위인 툇마루가 문을 닫는 날이어서.. 바로 2순위 마더커피로 향했어요.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없고 여유부리며 있기 좋았어요.ㅎ 강릉 초당 커피, 마더커피 초당동에 강릉고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요. 가게 앞에 작긴하지만 주차자리도 있어 편했답니다. 10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곳이에요.ㅎ 건물이 커서 마더커피가 다쓰는건가 했는데, 1층만 마더커피입니다. 지금 사진보니 2층은 임대가 써있었네요.ㅋ 그날 햇볓에 눈부셔 임대현수막을 못보고 2층도 카페인가 했거든요.ㅋㅋㅋ 화..
속초 88생선가게에서 아침을 먹고, 호두가 노래를 부르는 모래놀이를 하러 바닷가로 향하려 했는데요. 근처에 마카오박이 있더라구요.ㅎ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라 바닷가 피크닉모드로 맛있게 먹자하고 사러 갔답니다. 원래 천안에 있다 속초로 옮겼다하시던데 정말 마카오 타르트 그맛 그대로라 하더라구요.ㅎㅎ 타르트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어요.ㅎ 속초맛집 마카오박 속초관관 수산시장 골목 근처에 있어요. 차길에서 골목으로 진입하자 마자 있긴하지만 길이 워낙 좁아서 주차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안되면 한명이 내려 사는동안 근처한바퀴를 돌아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가게앞이 비어서 가게앞에 잠시 정차하고 들어갔어요. 오전10시에서 오후8시까지 운영하는 마카오박입니다.ㅎ예약안하면 못먹는다는 후기도 봐서 걱정..
속초여행하면서 만족도 좋았던 식당 중 하나였어요. 리뷰작성하면서 다른 리뷰들도 봤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저는 호에 가까운 88생선구이. 호텔조식을 대신하고 아침부터 생선먹으로 출발했답니다.ㅎㅎ 속초 생선구이 맛집 88생선구이 88생선구이 가게앞은 주차가 힘들어요. 근처 속초이스턴관광호텔에 주차하면 주차권을 줘서 무료주차가능하니, 주차하고 걸어서 생선구이집으로 이동하세요.ㅎㅎ 주차하고 보면 이근처에 생선구이집이 엄청많아요. 1박2일 촬영장소, 생생정보통 촬영장소 등 여러 방송홍보를 하는 곳들이 많네요. 88생선구이도 식객을 통해 알려졌다고해요.ㅎ 주차하고 생선구이집으로 가는길ㅎ 항구의 모습이 날도 좋고 기분좋게 다가오네요.ㅎㅎ 88생선구이 써있는 입구가 여럿잇는데, 근처 생선손질하고 숯불피우는 직원들..
버터향 가득한 빵과 카페라떼를 먹은 탓에 속이 니글거려서 매곰하고 시원한게 먹고 싶었어요.ㅎㅎ 그래서 막국수냐 냉면이냐를 고민하다가 '이집은 유명한 로컬맛집' 리뷰글을 보고 고민없이 방문했답니다.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도 맛있다고 해서 방문 안할 이유가 없었죠.ㅎㅎ 속초 회냉면 맛집, 단천면옥 단천면옥은 시가지나 관광지와 조금 거리는 있었어요. 굉장히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곳에 있다하여 조금 망설이다 들어갔네요.ㅎㅎ 내부는 여느 냉면집과 다를바는 없구요.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 그래도 마음이 놓였어요.ㅎㅎ VJ특공대나 생활의 달인 등 방송에 나온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VJ특공대는 믿고 걸르는 곳이었어서 조금 신경이 쓰이긴 했답니다. 단천면옥 메뉴 단천면옥 차림표에요. 서울에서는 냉면이 요즘 10,00..
5월5일 어린이날, 저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들과 카페로 나들이를 갔어요. 날도 좋고 코로나도 신경이 쓰여서 야외에서 쉴수 있는 그런 곳을 찾다 김포의 수피야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수피아라는 이름의 다른카페도 있으니 찾을때 수피'야'로 꼭 검색해야해요. 처음에 네비를 잘못찍고 헤맨거는 안비밀이네요.ㅠ 김포 고촌 카페 수피야 고촌에서도 꾀 안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일 때문에 이근처 자주오는데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멀찍이서도 아 저기가 수피야 구나 딱 알수있는 빨간 외관!! 통유리와 어우러져서 모던한 느낌이 듭니다. 1층 내부는 이렇게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내었더라구요. 2층도 궁금해 올라가봤더니 테라스만 있고 실내좌석은 없더라구요. 비오거나 겨울은 자리가 좀 비좁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