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치킨으로 유명한 푸라닭치킨입니다. 처음에 아내가 푸라닥 먹으러 가자 하길래 프라다? 라고 물었죠. 근데 푸라닥이라는 일명 명품치킨으로 불리는 치킨이 있더라구요.ㅎㅎ 네이밍 센스가 참..ㅎㅎ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길래 방문해봤습니다.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등촌동 맛집, 푸라닭 푸라닭치킨은 수만은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에요. 아마도 집주변 어딘가에는 있을거 같네요. 저희는 등촌역 근처에 있는 푸라닭치킨 등촌역점을 방문했어요. 검은색과 골드가 인상적인 푸라닭치킨 인테리어인데요. 프라X이 생각나는 그런 색상이었어요. 메뉴판도 고급진느낌으로 만들었더라구요.ㅎㅎ 푸라닭 메뉴 푸라닭치킨 메뉴입니다. 요즘은 투움바치킨도 나왔던데.,.. 다음에 시켜먹어봐야겠어요.ㅎㅎ 이건 홀메뉴이구요. ..
밀크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들어봤을 집이에요. 진정성이라는 카페인데요. 밀크티가 맛있기로 유명하죠.ㅎ 그래서 저희도 밀크티 먹어보려 들러봤어요.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후기에요. 김포 하성면 밀크티 맛집 저희가 간곳은 진정성 본점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본점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멀긴멀더라구요.ㅎ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었답니다. 가게 앞도 있고 근처에 2주차장 3주차장 이런식으로 또 있어요.ㅎ 주차장 중간에 이렇게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처음에 촌스럽게 입구를 못찾았네요.ㅋ 보고도 창고들어가는 길인줄...ㅠ 가다가 자동문을 통해 들어가면 됩니다. 이게 정식입구에요.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ㅋㅋ 들어가니 다른세상이에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더라구요. 가게 중심이 오..
인천차이나타운에서 30분을 대기하고 중국집을 방문했는데, 이게왠걸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이 맛을 위해 대기를 해야했나 싶은 자괴감도 들고... 그렇게 허탈한 마음을 추스리며(?)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 타르트 가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본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 보였답니다. 예전에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먹었던 그맛이 그리워 하나씩만 먹기로 하고 구매를 했답니다.ㅎ 인천차이나타운 맛집, 타르트킹 차이나타운 외곽에 있어요. 인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그래도 차이나타운 문과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은 좋답니다.ㅎ 타르트킹 외관이에요. 그리 크지않은 가게인데 딱 타르트만 팔아요. 뭔가 전문성이 느껴지는 그런 가게입니다.ㅎ 이렇게 진열된 모습에 나도모르게 들어가서 결재를 해버렸죠.ㅋㅋ 마카오식이라고 써있는..
일산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오늘따라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샹궈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급서칭했답니다. 찾아본 곳이 먹쌤마라탕인데 마라탕 마니아들도 만족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일산 웨스턴돔인데, 사실 웨스턴 돔에만 마라탕집이 3~4곳이 있어서 익숙한 '피슈마라홍탕'도 있고, 중국느낌 물씬 풍기는 마라탕집도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다수의 평이 좋은 먹쌤으로 선택했어요.ㅎ 일산 마라탕 맛집 먹쌤마라탕 위치가 일산호수공원 위에 웨스턴돔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MBC드림센터도 있어서 사람이 많을거같았는데 웨스턴돔은 주말 점심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인기있는 집은 줄을 서기도 하고 가게에 사람이 있는데, 인기없는 집은 텅텅 비기도 했더..
얼마전 동네산책을 하다 방문했던 곳인데요. 깔끔한 외관이 느낌이 팍오더라구요. 안타깝게도 그때는 저녁시간대라 빵이 많이 없어서 포스팅 사진은 별로 못찍고 빵은 있는것중 골라 갔는데..ㅎㅎ 여기 빵맛집이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찍을겸 주말에 피크닉가면서 낮시간에 다시 들러 봤어요. 등촌동 빵 맛집 루브레드 등촌동에 골목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이영자만두로 유명한 코끼리만두와 등촌동명물(?) 등촌칼국수가 근처에 있어요. 이사를 앞두고 이렇게 맛집이 생기면 괜히 속상한데...ㅋㅋ 가기전까지 즐기기로해요.ㅋ 심플하고 우드톤으로 된 외관입니다. 오래된 건물의 느낌을 그대로 남겨두었더라구요. 안에도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심플하게 꾸몄구요. 위에 지붕골조가 다 눈에 보여도 층고가 높아보여서 좁은 실내공간이지..
지난 주말저녁, 아내가 맛있어보이는 음식점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맛집레이더가 발동했답니다.ㅎㅎ 메뉴는 뭐냐니까 수제버거라더라구요. 제가 버거러버라서 들뜬마음으로 방문하였답니다.ㅎ 맛집 등촌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요. 그 앞 골목이 원래 고기집이며, 치킨, 곱창 등 먹자골목이긴 했지만 그 안 골목은 주택가여서 조금 의아한 곳이긴 했어요. 가면서도 여기에 있다고? 라며 재차 확인을 했었네요.ㅎ 짜잔~ 외관이 보이자 흠칫 놀랐답니다. 새로 리모델링해서 번쩍번쩍한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하와이에서 봤던 레스토랑 간판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되게 한국스러운 주택과 미국느낌의 조명들이 언밸런스하면서도 조화를 이뤄서 독특한 느낌이었어요.ㅎ 들어가자마자 마이클잭슨 노래가 흘러나왔는데ㅎㅎ 좌측에 턴테이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