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오동도와 향일암 두곳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아직 호두가 어려서 여차 하면 제가 안고 가야하는 독박산책(?)을 해야하다보니 유모차가 갈수있는 곳이 절실 했어요.ㅋ 예전에 향일암 갔을때는 뒷산에 오르는 듯한 가벼운 등산코스였던 기억이 있어서 오동도를 위주로 찾아봤네요.ㅎㅎ 역시 오동도는 휠체어를 타고도 다녀올수 있다는 안내를 보고 오동도로 향했답니다. 오동도 위치, 주차하는 곳 오동도는 지리적으로도 여수 관광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에 있어요. 여수 엑스포에서 오동도가 보이기도 하고, 여수케이블카를 타는 자산공원에서도 오동도가 보이거든요.ㅎㅎ 오동도 주차장을 검색하면 오동도 섬안에 주차장이 있는 것처럼 네비게이션에 나오는데, 개인 관광객은 차로 섬진입이 불가하..
여수여행하면서 숙박한 두번째 호텔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 숙박한 호텔이 맘에들어서 연박하고 싶었지만, 급하게 예약을 해야했다보니 아쉽게도 이튿날은 풀북이였어요.ㅠ 게다가 주말이다보니 근처 다른 호텔도 가격이 배로 뛰더라구요. 위치를 생각하자니 근처 저렴한 호텔은 다 대실을 받는 모텔같은 호텔들이었는데, 코시국에 구지 어린 아이까지 데리고 그런데 머물고 싶지 않았거든요.ㅎㅎ 그래서 아쉬움을 무릅쓰고 어짜피 차로 이동하니 시내와 조금 거리가 있는 호텔들도 검색을 해봤답니다. 그러다 발견한 여수 호텔더시티였어요.ㅎ 여수 호텔 여수밤바다 거북선대교 백배 즐기기 호텔 헤이븐 내돈내산 솔직리뷰 동해여행으로 올해 이른 휴가를 보냈는데, 뜻하지 않게 여수를 가게 되었어요. 일때문에 갈일이 있어서 뜻밖의 휴가를 보내..
여수 밤바다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여수 포차거리입니다. 거북선 대교 밑쪽으로 여러 실내포차가 즐비한 곳입니다.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거북선 대교가 보이는 멋진 뷰에, 출렁이는 물소리까지 술이 술술 들어갈만 한 그런 곳인데요.ㅎㅎ 시국도 시국이고 어린아이와 함께라 술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러 문어라면을 먹으러 방문해봤어요.ㅎㅎ 여수 맛집, 돌문어상회 여수낭만 포차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포차들이 대부분 메뉴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유명한 돌문어상회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찾아가 봤어요.ㅎ 돌문어 상회 외관입니다. 문어모양의 인형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ㅎㅎ 내부는 여는 술집과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아 술고프다.ㅎㅎ 여수밤바다를 부른 ..
워낙 카페에서 여유부리는걸 좋아하는 부부에게는 여행지에서도 카페투어는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데요. 호두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카페를 가는게 좀처럼 쉽지 않았답니다.ㅠ 카페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싶어도 밥순이 호두는 점심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그래서 기회 아무 카페나 갈수 없어서 검색에 검색을 한 결과 너무 맘에드는 뷰와 평을 갖고 있는 카페를 발견해서 이 곳으로 향했답니다.ㅎ 여수카페 라피끄 Cafe Rafik 바로 카페 라피끄인데요. 돌산도에 여수예술랜드에 위치한 곳이였어요. 이곳에 와서 차가 너무 많아 카페가 인기가 좋나 했는데 예술랜드라는 테마뮤지엄(?)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런 테마뮤지엄이 인기가 좋은가 싶어서 놀라고 있었는데...ㅎㅎ 사실 여기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때..
여수에서 뭐를 하면 좋을까를 고민하다 이거는 무조건 하자라고 생각한게 있었는데 바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였어요. 여수에 사는 친구가 예전부터 놀러오면 무조건 타라고 너무 좋았다고 추천을 해줬었던게 저 기억 깊숙히 있다가 불현듯 떠오르더라구요.ㅎ 여수해상 케이블카 정거장 위치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본토의 자산공원과 돌산도쪽에 돌산공원에 각각 정거장이 있어요. 여기를 왔다 갔다하는 케이블카입니다. 뚜벅이 여행자라면 편도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차량이 있다면 주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왕복으로 다녀올수 밖에 없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탑승장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탑승장 예약팁, 할인팁 기본적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예약을 하지않아도 현장구매를 해서 탑승을 할수 있어요. 저 탑승장중 어느곳을 가도 가격은 동일하구요. 저..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ㅎ 여수 도착해서 호텔체크인을 마치고 슬슬 저녁먹자한 시간이 7시 40분쯤 이었는데요.. 코시국탓인지 여수 게장집들은 8시가 라스트 오더 더라구요.... 이러다 저녁굶는건 아닌지 불안감에 1~2등으로 찾아뒀던 게장집은 모두 스킵!! 여수 명동게장은 라스트오더가 8시30분이라 여기로 향했답니다.ㅎ 여수 게장 명동게장 명동게장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수게장골목이더라구요. 이 근처에 게장집이 엄청 많긴 합니다. 그중에 몇몇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이기도 했구요. 명동게장도 마찬가이입니다.ㅎㅎ 게장집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명동게장의 모습이에요. 이근처에 분점도 있고 하다네요.ㅎ 저희는 이건물로 들어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