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을 왔다면 담양 떡갈비는 꼭 먹어봐야하겠죠?ㅎ 그래서 담양 떡갈비 맛집을 찾아찾아 남도예담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ㅎ 점심떄는 늘 웨이팅이 길다하여 2시쯤 여유있게 갔는데... 그때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네요..ㅠ 예상 대기 시간이 약 30~40분... 다른데를 가야하나 고민하다 그냥기다렸는데.. 안기다렸음 후회할뻔했어요.ㅎㅎ 알람이 오자마자 바로 입장해봅니다~ㅎㅎ 담양 떡갈비 맛집 남도예담 시골길 외진곳에 있어요. 이런 곳이라 누가 웨이팅을 한다는거야 했는데... 가보니 주차장도 넓고 웨이팅도 길었답니다.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어르신들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부부끼리, 커플끼리, 도란도란 오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요.ㅎㅎ 길가에 이런 기와지붕 집이 있길래 여긴가 했더니 역시나였어요..
가족 모임이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수원에 유명한 수원 3대갈비집 중 한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삼부자갈비' 라는 곳이에요. 수원에서 갔는데 포스팅하려 지도를 보니 용인.... 네 용인맛집이라고 하죠 뭐...ㅋ 수원 3대갈비는 삼부자갈비, 가보정갈비, 본수원갈비 라고 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라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ㅋ 여튼 뭐 그렇답니다... 수원맛집, 용인맛집 저희가 간곳은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이었어요. 그래서 용인에 있는듯.. 수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발렛파킹을 해주는거로 알았는데 시국이 그래서인지 셀프주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건물부터 ..
어버이날을 맞아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카페 '지금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가는거라 너무 허름한 분위기인 곳도 피하고자 했고, 그렇다고 한정식집같이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안좋아해서 서칭서칭을 했는데, 엄청 깔끔한 분위기에 맛있어보이는 조개전골, 칼국수집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영종도맛집, 편안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는 '지금 이곳' 솔직 리뷰 5월의 연휴에 어버이날을 미리 기념하여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라고 해봤자 어린 호두가 있어서 카페놀이하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gandj.tistory.com 영종도 맛집, 깔끔한 해물칼국수 영종도와 월미도를 이어주..
투어 마치고 마사지도 받고 저녁을 먹으러 아오낭 거리를 걸었어요. 블로그에 나온 곳 말고 숨은 맛집을 찾아보고 싶어서 아오낭 해변거리를 걸었는데요.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해변가 쪽을 걸어봤습니다. 그러다 지중해풍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 식당이 있었는데 사람들도 북적북적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끄라비 맛집, 아오낭 맛집, 바다가 보이는 맛집 아오낭 해변가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바닷소리도 들리고 잔잔하게 라이브 뮤직도 흐르고 있어 진짜 여행에 왔구나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려고 찾았는데 밤이다 보니 바다는 그냥 깜깜... 그래도 파도소리가 들리긴 해서 좋았어요. :) 내부는 지중해 느낌 나게 꾸며 놨지만 타이 푸드, 씨푸드, 피자 등 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 좋은 시즌인데요. 결혼한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때쯤 되면 양가 부모님 선물은 뭘 드릴지 식사는 어떻게 할지 참 고민되더라고요. 이번 어버이날 때 부모님 모시고 방문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생신, 각종 경조사 때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았답니다. 집안 행사 때 부모님 모시고 가봐도 좋을 곳이에요. :) 목동맛집, 오목교맛집 목동역에서 오목교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단독 건물로 놀부유황오리 진흙구이만 사용해서 어르신도 아이 유모차도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에 주차장도 있어 주차도 편하게 했답니다. 놀부유황오리 진흙구이 메뉴 메인 메뉴는 역시 유황오리 진흙구이입니다. 항아리같은 진흙 안에 넣고 굽는 거라 3..
날은 점점 뜨거워지고 여름은 한창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습해서 날씨가 꼭 동남아 같아요. 헉헉~차라리 동남아였다면 휴양을 즐기는 마음으로 더위도 즐기고 있을텐데, 현실에선 그게 그렇게 녹록지가 않죠?ㅎ아쉬운대로 국내에서 동남아를 즐겨보아요, 이번엔 베트남으로 떠나보죠. 바로 연남동에서요. 연남동 맛집, 베트남쌀국수 안 Anh 요즘 핫한 연남동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 Anh입니다. 수요미식회 쌀국수 편에도 소개된 맛집인데요.연남동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것이 쉽진않았어요. 번듯한 간판도 따로 없거든요.수요미식회에서 봤던 베트남여인의 그림을 보고 '아 여기구나!'했답니다. :)옆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었어요. 나무벽과 식물이 어우러진 것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