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준비하다 턴키업체로 결정한 이유.SSUL
이사할 집이 구축아파트이다 보니 인테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 거의 20년된 아파트인데, 전에 사시던 분이 수리한번 없이 계속 사셨다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정말 싫은 체리색 몰딩이며, 곰팡이는 없지만 그래도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실내로 그냥 이사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셀프인테리어로 시작한 준비 제 블로그 여러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작은 셀프인테리어였어요. 계약부터 시간여유가 거의 4~5개월이 있었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은 충분히 여유있었거든요. 이전 포스팅한 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직영공사가 저렴하기 때문에 예산이 빠듯한 영끌족에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택이었답니다.ㅠ 인테리어 공사 어떻게 하세요? (feat.직영공사 vs 도급공사) 이사 갈 집이 구축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