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저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들과 카페로 나들이를 갔어요. 날도 좋고 코로나도 신경이 쓰여서 야외에서 쉴수 있는 그런 곳을 찾다 김포의 수피야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수피아라는 이름의 다른카페도 있으니 찾을때 수피'야'로 꼭 검색해야해요. 처음에 네비를 잘못찍고 헤맨거는 안비밀이네요.ㅠ 김포 고촌 카페 수피야 고촌에서도 꾀 안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일 때문에 이근처 자주오는데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멀찍이서도 아 저기가 수피야 구나 딱 알수있는 빨간 외관!! 통유리와 어우러져서 모던한 느낌이 듭니다. 1층 내부는 이렇게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내었더라구요. 2층도 궁금해 올라가봤더니 테라스만 있고 실내좌석은 없더라구요. 비오거나 겨울은 자리가 좀 비좁을거 ..
양양 여행에서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이 바로 양양8경인데요. 양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바로 낙산사입니다. 낙산사는 사찰로서도 유명한 곳이지만, 일출명소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지요.ㅎ 이번에는 낙산비치호텔에서 머물렀기떄문에 낙산사로 도보로 갈수 있었어요.ㅎㅎ 양양여행, 인스타에서 숲뷰로 유명한 낙산비치호텔 내돈내산 현실적 리뷰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안본지도 오래되서 바다구경하러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펜션에서 머물까도 생각했지만, 요즘은 호텔보다 펜션이 더 비싼 현실... 코시국이기도 해서 호텔이 조금더 gandj.tistory.com 양양 가볼만 한 곳, 낙산사 낙산사가 규모가 상당하다 보니 목적에 맞춰 주차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낙산비치호텔 숙박을 해서 걸어갔구요. 낙산사 정문 주차장인데..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안본지도 오래되서 바다구경하러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펜션에서 머물까도 생각했지만, 요즘은 호텔보다 펜션이 더 비싼 현실... 코시국이기도 해서 호텔이 조금더 관리가 잘되지 않을까 하는 확인도 안된 희망을 품고ㅋ 낙산 비치호텔예약을 했어요.ㅎ 낙산비치호텔 예약팁! 낙산비치호텔에서 조식을 먹을거라면 예약할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식은 원래 1인 24,000원 공식홈페이지 예약기준으로 예약할때 추가하면 2만원 추가, 체크인 당일 리셉션에서 추가해도 1인 2만원 입니다. 꼭 공식홈페이지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해외여행과 마찬가지로 여러 OTA, 숙박예약플랫폼과 비교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희는 호텔스닷컴예약이 제일 저렴해서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는데요. 이때 조식포함과 불포함 가격차이는 3..
가스렌지를 설지할지 인덕션 설치 할지 고민을 하다 인덕션으로 마음을 먹었는데, 인덕션도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아 또다른 고민의 시기를 거치게 되었어요. 너무 심한 고민 탓에 그냥 가스렌지 쓸까도 다시 고민했네요.ㅋ 인덕션의 필수기능! 이 기능들은 필수로 있는 제품이 좋답니다. 인덕션을 써보니 이 기능이 없다면 정말 불편했을거 같은 기능이에요. 1. 세기 조절 강약조절을 하는데 있어 +-버튼으로만 맞추는 기기는 피하는게 좋아요. 보통은 강으로 쓰다 중불로 낮추고 조절을 하게 되는데, 슬라이드형이나 강도를 한번의 터치로 해야지 +-버튼을 여러번 누르는 거는 불편해서 쓰다 홧병납니다..; 예를 들어 10으로 맞춘다면 슬라이드형은 한번의 터치이지만, +-버튼형은 10번을 눌러야하거든요. 2. Frying 기능..
속초 해수욕장 근처 보사노바에 있다가 호두님의 강력한 주장으로 밥집으로 행선지를 정했답니다.ㅎ 원래 계획은 유명맛집을 찾아가는 거였는데, 우리 상전 호두님의 밥타령으로 근처 밥집을 급 검색해봤어요. 그러나 이 정갈한 음식사진에 반하여 방문하게되었어요.ㅎ 속초해수욕장 카페, 오션뷰 혹은 소나무숲뷰 보사노바 내돈내산 솔직후기 속초 해수욕장 앞에서 보사노바 카페를 들렀어요. 몇년전 강릉 안목해변에 있는 강릉 보사노바에서 멋진 뷰를 보며 있었던 기분좋은 기억이 있어, 속초의 유명 카페들을 뒤로하고 보사노바로 gandj.tistory.com 속초 맛집 하누식당 속초해수욕장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습니다. 가게 앞은 주차가 힘들어서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고 하네요. 골목 어귀에 있는데, 간판이 없어 당황..
일정이 꼬여 한시간여 시간이 좀 뜨기도 하고 오전에 방문했던 카페에 실망을 해서 오후에 다시 카페를 도전하기로 했어요.ㅎㅎ 미리 알아봐뒀던 칠성조선소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여기는 엄밀히말하면 바다는 아니고 호수지만 오션프론트뷰 못지않는 그런 뷰가 있다고 해서 가봤답니다. 속초카페 칠성조선소 별도 주차장은 없고 가게앞에 적당히 주차를 해야해요. 가게앞이 그래서 차로 엄청 복잡하긴 합니다. 지도상으로도 골목끝자락에 있어서 가고 있는데, 이런데 카페가 있는지 굉장히 의야했어요. 네비게이션은 목적지에 도착하여 안내를 종료한다는데.... 여기 카페가 있다고? 네비게이션 잘못된거 아냐? 하며 의심이 더해집니다. 지도상으로는 여기가 맞는데... 여기는 아무리봐도 공사장 혹은 어촌의 여느 창고같았거든요. 주차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