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뉴욕을 그대로 평택에 옮겨놨네요 메인스트리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거의 허허벌판에 창고와 공장들만 즐비하던 평택항에 떠오른 핫플레이스가 있는데요. 바로 메인스트리트라고 하는 카페입니다. 사실 카페라고만 하기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아 맛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평택항에 갈일이 있어 꼭 가봐야지 했던 메인스트리트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ㅎㅎ 평택 뉴욕(?) 맛집 메인스트리트 주변은 정말 뭐가 없어서 메인스트리트만 보고 가셔야 하는 곳이에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그나마 가깝지만 그마저도 차로 움직여야할 거리거든요.ㅎㅎ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차로 오기는 부담이 적었어요. 평택항을 지나 가는데, 많은 사진에서 바왔던 노란 트램이 보이더라구요.ㅎ 아 저기구나 바로 알아봤답니다.ㅎㅎ 건물뒤 주차장에서 본 건물인데요. 저 철제 계단까지 뉴욕감성 꾸미기에 진심인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