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쯤 방문했었던 포러데이 팔당을 소개해드릴게요. 날도 좋고 강보이는 까페 앉아서 밍기적거리고 싶어 와이프가 열 써칭하여 찾은 곳이었어요. 아기가 생긴 이후로 이런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가는게 좀 민폐같아 꺼려졌는데, 여긴 달랐답니다. 평상같이 생긴 단독룸에서 머물며 강을 보고 커피도 마신다니 안 갈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바로 갔답니다. 팔당카페 남양주카페 강보이는카페 포러데이 팔당은 남양주 카페들이 밀잡한 곳에 있는데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스타벅스 팔당DT점도 근처에 있더라구요. [남양주까페] 한강이 보이는 까페,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점 대신 포러데이는 골목 안 쪽에 있어 들어가는게 쉽지 않았어요. 골목이 어려운 길찾기는 아닌데 1차선 골목에 일방통행이 아니고,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다보니 쌍방에..
인천대공원쪽에 놀러갔다가 커피가 먹고싶어 들렸답니다. 카페 홀리는 골목 안쪽에 있어 눈에 띄는 곳은 아니었지만, 이전에 갔었던 지인의 추천으로 들렀는데요. 추천 받은 곳 답게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고온 만큼 모두와 공유하는게 좋겠다 싶어 포스팅합니다.ㅋ 인천대공원 맛집, 인천대공원 카페 카페 홀리는 위치가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골목안 쪽에 있거든요. 대공원 주차장에서 가까워서 대공원 갔다가 들르기도 좋을거같아요. :)아쉽게도 주차장이 없어요. 카페 옆 공터에 차 한대정도 댈공간은 있지만, 골목이 워낙좁아 큰차는 무리일거같더라구요.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고 들어가세요. 여러 느낌이 공존하는 까페입구에 간판이에요. 빨간의자와 심플한 간판이 조금 북유럽 감성 충만하더라구..
저희 부부는 커피를 엄청 좋아해요.ㅎ 주말에 까페 찾아보고 찾아가기도하고, 나들이 코스엔 까페는 필수코스죠~ㅋㅋ지난봄에 다녀온 추억팔이ㅎ 정말 풍경이 엄청 예뻤던 곳이에요. 강화도라는게 안 믿길정도로 물도 찰랑찰랑 뻘도 아닌 바다가 보이는 까페였어요. 강화도 맛집, 강화도 카페 강화도에서도 서쪽 끝에 위치한 곳이에요. 라르고빌 리조트에 위치한 까페에요. 처음에 인스타 사진보고 찾아갔는데, 리조트가 나와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긴가민가한 상태로 진입했었죠. 분명 라르고라고 쓰여있으니 맞을거다. 주차를 하고 입구를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우리의 음식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구름이 몽솔몽실 얹어있는 구름라떼와 먹는것이 맞는지 궁금했던 화분아이스크림이었어요. 커피는 달달한 솜사탕과 부드러운 라떼의 조화..
요즘 남양주에 좋은 까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맛있는 까페, 뷰 좋은 까페, 이색 까페 등 여러 강점을 내세운 까페 들이 많습니다.이번에는 제가 방문한 남양주 까페 중에 가성비 뛰어난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점'을 소개해드릴게요.강이보이는 서울 근교까페로 완전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한강이 보이는 까페 모던한 외관의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DT점 양평 물의정원을 가던 길에 눈에 띄는 스타벅스 마크.원래 스벅커피를 좋아하던터라 반가움 마음에 보니 한강이 보이는 곳에 떡하니 자리잡아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여기를 꼭들러보자.'원래 물의 정원을 들렀다가 까페를 가려던 터였는데 리버뷰 까페에 게다가 스타벅스라니...집에 가는 길에 유턴까지 해가며 다시 들렀습니다. 역시나 스타벅스 1층은 드라이브 스루..
문래역 근처 문래 창작촌에 분위기 좋은 루프탑바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친구가 이곳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을 때, 저는 호텔 안에 있는 까페인줄 알았어요.ㅋㅋ그래서 처음엔 못들어본 호텔이름에 소규모 호텔일텐데 호텔 까페가 어디있겠어 했었답니다.그런데 가보고 나선 이런 분위기 까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생각했네요. 엔티크?유니크? 독특한 분위기의 루프탑바 호텔 707이란 이름의 루프탑바, 방문했을 때 오픈한지 별로 안되었는지 선물받은 화분들이 많더라구요.저녁에 갔는데 외관 분위기부터 맘에 들었답니다.ㅎ 내부도 테이블마다 다 다른 의자를 비치해둬서 그런지 독특한 분위기가 났어요.내부 구경부터 해볼까요?ㅎ 일층은 좌식테이블과 침대 틀로 된 테이블이 있었어요. 침대를 보니 눕고싶어지는건 본능인가요?ㅋㅋ다양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