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동맛집, 직접 면을 뽑아만드는 칼국수레스토랑 칼스토랑
벌써 작년이네요. 맛집이 흔하지 않은 공항동 이주단지에 뚝딱뚝딱 인테리어공사를 하는 가게가 하나 있었습니다. 음식점은 맞는거 같은데, 까페같은 인테리어에 카페일까 횟집일까 초밥집일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이름은 칼스토랑. 예상을 깨고 '칼국수 레스토랑'이라는 의미로 칼스토랑이라는 칼국수 전문점이 생겼어요. 공항동맛집, 공항동이주단지맛집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뒤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쪽에 공항이주단지라 물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앞 길가에 대야하는데, 2대가량은 댈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정식주차공간은 아니라 주차할때는 참고하세요~ 칼스토랑은 오픈한지 별로 안되서 하얀색 인테리어지만 아주 깔끔한 모습이에요. 내부테이블도 8개 남짓하다보니 점심시간때는 웨이팅이 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