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맛집, 겉한속미 수제버거 맛집 자이온 솔직후기

 

 

지난 주말저녁, 아내가 맛있어보이는 음식점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맛집레이더가 발동했답니다.ㅎㅎ 메뉴는 뭐냐니까 수제버거라더라구요. 제가 버거러버라서 들뜬마음으로 방문하였답니다.ㅎ

 

맛집

등촌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요. 그 앞 골목이 원래 고기집이며, 치킨, 곱창 등 먹자골목이긴 했지만 그 안 골목은 주택가여서 조금 의아한 곳이긴 했어요. 가면서도 여기에 있다고? 라며 재차 확인을 했었네요.ㅎ

 

짜잔~ 외관이 보이자 흠칫 놀랐답니다. 새로 리모델링해서 번쩍번쩍한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하와이에서 봤던 레스토랑 간판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되게 한국스러운 주택과 미국느낌의 조명들이 언밸런스하면서도 조화를 이뤄서 독특한 느낌이었어요.ㅎ

들어가자마자 마이클잭슨 노래가 흘러나왔는데ㅎㅎ 좌측에 턴테이블이 있더라구요.ㅎ 직접 작동이 되는지 모형인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ㅋ 그냥 그 느낌이 좋았어요.ㅎ

내부는 미국식 레스토랑과 우리나라 카페가 혼합된듯한 느낌이었는데, 미국느낌이 더 강했어요. 게다가 저희가 머무는 동안 마이클잭슨, 애드쉬런, 제이슨므라즈의 노래가 흘러나와서 더 좋았어요.ㅋ 취저 노래들이었답니다.ㅋ 먹으면서 생각하니 하와이여행했던 느낌도 나고 좋더라구요.ㅎㅎ

각 층마다 셀프바가 있는데, 물은 여기서 가져다 주시면되요. 버거와 잘어울리는 레몬물이더라구요.ㅎ 그리고 여러 소스가 있어서 버거와 감튀 먹을때 같이 먹기 좋을거 같았어요. 물론 케찹은 기본적으로 나오지만 갈릭 아이올리가 있어서 꼭 감튀랑 같이 드세요~ㅎ

 

 

메뉴

메뉴판은 1층 주문대에 있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버거집이라 전단지용 메뉴판이 있었어요. 배달의 민족으로만 배달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버거종류와 감자튀김 종류, 콜라, 스프라이트 같은 간단한 음료가 있었구요. 그외에 커피메뉴가 더 다양했어요. 카페와 레스토랑이 결합된 그런 느낌이었어요. 버거주문하면 커피메뉴 할인이 되니까 같이 시키는게 이득이에요.ㅋ

주문할때 커피랑 버거랑 같이 주문하니 '커피메뉴가 디저트로 드시기 좋으니 버거 다 드시고 드릴까요?'라고 하시더라구요. 빠른회전을 원하는 곳이 많은데 시간이 들더라도 맛있게 먹게 하려고 하는 센스가 돋보였답니다.ㅎ 그래서 버거만 먼저 받고 다 먹어갈때쯤 카운터에 가서 이야기하고 커피를 따로 받았어요. 선버거수령후 커피대기자들이 많아 주문번호를 확인하니 영수증은 버리지말고 가지고 계셔야해요~

 

우리의 음식

저희는 기본 자이언버거, 베이컨버거, 감자튀김, 멕시칸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감튀는 그냥 감자튀김만 하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멕시칸 감자튀김을 먹더라구요. 주문해서 나오는 비주얼을 보고 참을수 없었습니다.ㅋ

제일 위부터 베이컨버거, 감자튀김, 멕시칸감자튀김, 자이온버거 순서에요.(시계방향)

사람이 제법많아 15분정도 기다렸다 받았어요. 제일 위부터 베이컨버거, 자이온버거, 감자튀김, 멕시칸감자튀김 입니다. 진동벨로 알려줘서 편하게 대기 할수 있어요.ㅎ

버거는 번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눅눅하거나 바삭하지 않게 적당히 구운빵에 페티와 해소들이 들어있었는데요. 다양한 소스가 들어간건 아니지만 맛이 좋았어요. 담백한 버거맛이었어요. 아이때문에 조금 뜯었는데 페티도 기성품은 아닌거 같았어요. 다만 사이즈가 버거킹 주니어버거 정도의 사이즈라 조금더 크면 좋겠다 생각은 들더라구요.ㅎ 물론 제 기준ㅋ

감자튀김은 말이 필요없는 맛, 바삭하게 튀겨져서 맛있었어요. 가끔 바삭하게 튀긴다고 딱딱한 감튀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딱 좋았어요. 기본제공된 케찹도 좋지만 셀프바에 있는 갈릭마요네즈랑 꼭 같이 드세요. 고소함이 폭발합니다.ㅎ

은근 기대했던 멕시칸 감튀에요. 감튀는 기본이랑 똑같고, 토마토살사에 사워소스, 아보카도 과콰몰리가 같이 있어서 타코먹는 느낌으로 먹기 좋아요.ㅎ 사워소스는 특별함은 없었구요, 아보카도에 양파 갈은게 들어가있고, 토마토 살사에 고수도 들어가서 정통 멕시칸 스타일이었어요. 고수가 워낙 호불호가 강해서 고수 좋아하는 저는 좋아했는데 고수 못 먹는 아내는 고수없으면 더 좋았겠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버거 다 먹고 받아온 커피 그라니따 입니다. 그라니따는 찬음료만 되는데요. 설명에 에스프레에와 크림과 카라멜이 얹어진다고해서 약간 비엔나 커피를 떠올렸는데 신기한 메뉴였어요. 에스프레소가 아이스에스프레소였어요. 꽁꽁 얼은 에스프레소위에 크림과 카라멜이 얹어져있어서 에스프레소 샷 빙수같은 느낌이에요. 달달쌉싸름한 맛이 버거먹고 입가심하기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디저트같으니 나중에 드릴까요라고 했나봐요. 아 센스 감탄!!ㅎㅎ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나의 평가

신상음식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해요. 나오면서 보니 주방에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만큼 음식에 손이 많이 가는 뜻이겠죠? 프랜차이즈 버거에 비하면 비싼느낌이 없지 않지만 수제버거에 비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감튀랑 커피도 맛있고.ㅎ 이사 앞두고 있어서 동네에 이런 맛집이 계속 늘어나니 슬퍼지네요.ㅠ 이사가기전에 몇번더 가봐야겠어요.ㅋ

 

이런 분께 추천해요!!
가성비 있게 수제버거 먹고싶은 분
이국적인 분위기 느끼고 싶은 분


이런 분은 피하세요~
프랜차이즈 버거 선호하는 분

 

★내돈내산 클린리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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