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픽업?! 이 생소한 택배 불안해 하지마세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배송조회를 하니 오늘의 픽업이라는 곳에서 픽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당일 픽업상품을 이렇게 표시를 하나 했었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카톡!! 네.. 진짜 오늘의 픽업이라는 택배회사가 있더라구요. 카톡에는 오늘 배송이 갈거니, 위탁장소를 지정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1도 들어본적이 없는 택배회사라 조금 불안감이 엄습해서 급 찾아봤답니다. 오늘의 픽업은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서만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업체였더라구요. 택배배달은 쿠팡처럼 라이더를 모집해서 배송을 하는 것 같았어요.ㅎ 게다가 오후4시이전 입고는 밤 11시전, 밤 12시 전 입고는 새벽에 배송된다 하더라구요. 쿠팡이나 쓱배송처럼 당일에 배송을 해준다니... 기대도 안했는데 엄청 반가운 소식이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