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역] 치즈듬뿍 수제버거, 크라이치즈버거 솔직후기
날씨가 조금 시원해졌지만 여전히 한낮은 더위 그 자체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입맛도 그렇고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었는데요. 냉면은 여름에 자주먹어 좀 질리고 밥은 먹기싫고 그러던 차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수제버거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역곡역 버거 맛집 역곡 맛집 크라이치즈버거는 조금 쌩뚱맞은데 있었어요. 처음에 가면서도 '여기에 버거집이 있다고?' 할정도로 주택가에 일방통행길 앞에 위치해있었어요.주차는 바로 앞에 한두대정도 가능하더라구요. 내부도 아담하지만, 5~6개 테이블이 있긴하구요ㅎㅎ 셀프바도 있어서 주문한 음료는 마음껃 마시면되구요. 케첩같은 소스도 취향껏 먹을수 있어요.콜라 사이다 말고도 체리에이드, 레몬에이드도 있으니 음료의 선택폭이 넓었는데요. 체리에이드는 흠...그냥그랬습니다. 주문..